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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0 10:34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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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법인세 2548억원… 전년보다 26% 감소

기아자동차 3470억원→845억원… 76% 감소

현대제철 177억원 법인세 환급액 공시

현대위아 작년보다 392억원 더 내

동국제강 54억원→196억원… 3.6배 증가



자동차·철강·조선업 등 국내 매출 상위 10대(2019사업연도 기준) 제조기업이 공시한 법인세 중간예납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지 못한 제조업계 매출규모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파워사다리

10일 조세일보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스코(POSCO) 등 국내 매출액 상위 10대 제조기업이 지난 8월 공시한 반기사업보고서(별도재무제표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이 신고한 법인세액은 도합 7073억원으로, 2019년 상반기 1조7256억원과 비교해 1조183억원(△59%) 줄어들었다. 이는 반기사업보고서에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하지 않은 대우조선해양은 제외한 결과.

상반기 국내 경제를 덮친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를 피하지 못한 상위 10위 제조기업의 매출규모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반면, 당기순이익은 61% 이상 감소했다.

상위 10위 제조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도합 84조9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조4996억원(△8%) 감소했으며 경영성과를 결산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실적과 비교해 3조4764억원(△61%) 줄었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법인세로 2548억원을 공시해 제조업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같은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법인세 중간예납액 1132억원을 공시하며 업계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1066억원에 달하는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한 포스코(POSCO)가 뒤를 이었으며 고려아연(1006억원), 기아자동차(845억원), 현대위아(422억원), 동국제강(196억원), 삼성중공업(35억원) 등 순이었다.

10대 IT·전자기업의 매출액대비 순이익비율은 2.6%로 1000원의 매출을 올렸을 때 평균 26원의 이익을 낸 셈이다.




■ 10대 제조사들 중간예납 법인세 '급감'… 실적부진 여파






국내 매출액 상위 10개 제조사들의 법인세 중간예납 공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조원 이상 줄어들면서 국가 세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현대자동차는 2500억원을 상회하는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신고했다. 올해 상반기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조3519억원, 법인세 2548억원을 공시한 현대자동차는 법인세 유효세율 19%를 기록했다.




같은 계열사인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법인세 중간예납액 3470억원을 반기사업보고서에 반영했고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 결과 845억원에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해 2625억원(△76%) 가량 줄어들었다.

현대모비스도 법인세 중간예납액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1132억원에 달하는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372억원(△68%) 이상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조5189억원, 당기순이익 6155억원에 실적을 기록했으며 유효세율은 16%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위아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법인세로 30억원을 공시했던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422억원을 공시해 392억원(1307%) 가량 급증했다.




동국제강도 올해 상반기 법인세로 196억원을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도 공시한 54억원보다 142억원(263%)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2784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당기순이익은 495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POSCO)의 경우 5662억원 가량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1066억원에 달하는 법인세를 사업보고서에 반영해 법인세 유효세율 19%를 기록했다.




제련·비철금속 전문업체인 고려아연의 경우 법인세차감전순이익 3612억원을 기록한 이후 1006억원에 달하는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신고했으며 유효세율은 19%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10개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법인세 환급액(177억원)을 공시한 현대제철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7조8229억원, 법인세차감전순손실 1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상반기 40억원에 법인세를 반기사업보고서에 반영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35억원에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해 5억원(△13%) 가량 감소했다.




법인세 중간예납액을 공시하지 않은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매출액 3조9022억원을 기록했으며 반기순이익 2911억원을 사업보고서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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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우(taxman@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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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mbia's Duvan Zapata, left, and Venezuela's Ronald Hernandez battle for the ball during a qualifying soccer match for the FIFA World Cup Qatar 2022 in Barranquilla, Colombia, Friday, Oct. 9, 2020. (Gabriel Aponte/Pool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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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574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K팝에 반해 우리 말을 배우려는 외국인이 많았는데, 한국어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글 창제의 산실인 집현전이 있었던 경복궁 수정전,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한글 교실이 열렸습니다.

한국인이 된 기분으로 한글의 뿌리를 배우고, 또박 또박 글자를 적으며 다부진 포부를 밝힙니다.

"한국어를 한국 사람들처럼 말하면 좋겠어요. 제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난생 처음 입어본 고운 한복에 어울리는 매듭 팔찌도 손수 만들어보며 전통 문화에도 푹 빠져봅니다.

타나카 리온 / 일본 유학생
"한복도 처음 입어서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너무 오늘 재미있었어요."

한국을 더 알고싶게 만든 건 역시 한류.

파티마 / 이란 유학생
"(한국)드라마와 K팝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왔어요. 제가 아미예요,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자신의 한국어 공부법을 유튜브로 공유하기도 하는데, K팝 노랫말을 옮겨적으며 단어를 외우고,

드라마 대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만 30만 명,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최윤정 / 세종학당재단 학당지원부장
"K팝이라든지 그런 열기들이 점점 더 이어져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세종학당으로 이어지는구나…."

주목받는 우리 콘텐츠와 함께, 우리말,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TV조선 임서인입니다.

임서인 기자(impac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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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확보…화웨이 5G 장비 제거 조기 추진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영국의회가 중국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중국정부가 한통속이라는 증거를 손에 넣어 영국에서 화웨이 통신장비의 퇴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영국의회의 국방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중국공산당 정권과 연결됐다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영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제거가 조기에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수상은 지난 7월 5세대(5G) 네트워크 사업에서 화웨이 장비를 2027년까지 철수하도록 명령했다. 올초만해도 보리스 존슨 수상은 미국의 압력에도 5G망 구축사업에 화웨이 참여를 용인했다.


영국의회는 화웨이가 중국정부와 결탁한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된 미국압력과 영국내 불만의 목소리에 영국 정부는 중국 기업의 5G 사업 참여를 2023년까지만 허용해 사업권을 제한했다.

여기에 보리스 존슨 수상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고생하면서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의 공급을 중국에 의존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크게 실망한 것이 결정을 번복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위원회는 "중국기술에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의회는 세부적인 증거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공산당 조직과 화웨이의 결탁에 대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측은 국방위원회의 보고서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화웨이 대변인은 "보고서는 사실보다 사람들의 의견을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근거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이미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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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흑인 임신부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등을 무릎으로 짓눌러 제압하는 일이 벌어져 또다시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 C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한 주유소에서 벌어진 체포 상황과 관련한 논란을 전했습니다.

당시 미국 캔자스시 경찰은 임신 9개월째인 25살 여성 피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등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후 SNS에 체포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퍼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고, 현재 캔자스 시청와 시 경찰 본부 앞에서 해당 경찰관 해임 등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탭니다.

하지만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과잉진압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당시 주유소 주인이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싸우고 있다고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상황이었고, 한 남성이 이를 방해하다 도주했으며 그를 쫓는 과정에서 이를 방해한 해당 여성을 체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서 있는 상태에서 체포하려 했지만, 계속 저항해 바닥에 놓고 체포한 것이며 제압하면서도 압박이 되지 않도록 주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후에도 구급차를 불러 해당 여성을 병원에서 진찰을 받게 했으며 이후 석방했다고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여성의 변호인은 경찰이 비키라는 것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이런 짓을 벌였다고 하지만, 이것이 54kg 정도 9개월 된 임신부의 팔을 머리 위로 비틀고, 등을 무릎으로 짓누를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사진=동영상 갈무리, 연합뉴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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