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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0 15:09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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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롯데 한동희. / dreamer@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불과 3년차에 접어든 롯데 내야수 한동희(21)는 짧은 기간 동안 구단과 팬들의 많은 애간장을 태웠다.

'거포 내야수 재목', '리틀 이대호'라는 잠재력은 믿어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가 데뷔 이후 2년간 1군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잠재력과 거리가 멀었다. 젊은 거포 야수에 대한 갈증도 컸기 때문에 애증의 시선이 교차했다. 비교 대상이 드래프트 동기이자 신인 때부터 거침없었던 강백호(KT)였던 점도 한동희를 향한 시선이 가혹한 이유 중 하나였다.

올바른 과정을 통해 결과가 빠른 시일 내에 도출이 된다면 좋겠지만 선수의 육성이라는 것은 시간을 가늠하기 힘들다. 떡잎부터 다른 선수라고 할 지라도 결과로 증명해내는 시간은 천차만별. 반대로 대기만성형의 선수들도 즐비하다.

기회와 경험은 비례하고 이를 통해 결과가 나오는 것은 선수 육성의 기본적인 공식이다. 한동희도 그런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 기회가 내실이 있었냐는 또 다른 문제다. 팀의 핵심 유망주라고 치켜세웠지만 팀은 이를 기다리지 못했다. 엄밀히 말해 자신의 야구를 펼칠 기회는 부여받지 못했다.

2018년 데뷔 첫 시즌 한동희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고 선발 3루수로 개막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 맹타와 함께 잠재력을 발휘하는 듯 했지만 3루수로 나서면서 수비 실책 등이 타격 성적까지 연결되며 곧장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리고 팀의 31경기 째, 개인으로는 26경기 만 출장한 채 1군에서 제외됐다. 85타석 만에 2군행을 통보 받았다. 시즌 총 타석 수는 226타석.

2019년도 마찬가지. 2년 연속 선발 3루수로 출장했고 기회도 활약을 펼친 경기들도 이따금씩 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릎 연골 부상으로 기회가 소멸됐다. 한동희는 개막 28경기, 106타석 만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도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했다. 복귀 이후 14경기, 44타석만 소화하고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1,2군을 오갔다. 총 207타석에 들어섰다.

200타석이라는 기회가 작은 숫자는 아니지만 이 200타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2군을 오가며 한정된 기회를 부여 받았고 선수는 갈팡질팡하며 쫓겼다. 선수도 외부의 조언에 흔들리며 자신의 야구를 잃었다.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되면 결국 핵심 유망주라는 호칭은 사라지고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게 된다. 이러한 사례를 우리는 무수히 지켜봤다.

일단 올해까지 3년 연속 개막전 엔트리에 든 한동희다. 앞선 2년 간 아쉬움이 컸던 한동희였지만 올해 역시 구단과 현장의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었다. 그만큼 한동희가 가진 잠재력의 크기는 현장 관계자들이 아니면 쉽게 가늠하기 힘들었다. 이미 퓨처스 레벨에서는 검증할 것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여전히 아쉬움이 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고 있고 1군 제외 없이 여전히 활약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허문회 감독은 뚝심있게 한동희가 자신의 야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터치를 최소화하면서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를 기다렸다.

기다림이 끝나고 서서히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한 시점은 111타석을 소화한 뒤부터. 6월 13일까지 한동희의 기록은 31경기 타율 2할2푼, 111타석 100타수 22안타 1홈런 6타점 OPS 0.592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치른 17경기에서 한동희는 다른 선수가 됐다. 타율 3할2푼7리 62타석 52타수 17안타, 5홈런 12타점 OPS 1.052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이 기간 팀 내 OPS는 1위, 리그 전체로 따지면 박병호(키움), 멜 로하스 주니어(KT), 최정(SK)에 이은 4위에 해당하는 생산력이다.

6월 중순부터 매 경기 안타 1개씩을 치면서 감각을 끌어올렸고 7월 들어서는 장타까지 생산해내고 있다.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1회 3점포, 6회 솔로포 등 데뷔 첫 멀티 홈런 경기로 4타점을 수확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잠재력과 타고난 힘을 확인했다. 특히 6회 솔로포는 한화 선발 김범수의 147km 패스트볼을 힘으로 이겨내며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6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우측 방면 홈런이 3개나 된다. 어느덧 시즌 성적은 타율 2할5푼7리 6홈런 18타점 OPS 0.750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줄곧 타격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연결됐던 3루 수비도 많이 개선됐다. 공수 모두 안정을 찾았고 잠재력을 터뜨릴 채비를 마친 것.

물론 한동희의 현재 활약상이 일시적일 수도 있고, 타격 사이클에 휘말리며 성적이 하락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의 끝에 '포텐 폭발'이라는 모두가 기다리고 원하는 결과가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확인 시켜주고 있는 한동희다. /jhrae@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이대호-한동희. / dreamer@osen.co.kr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달 중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수칙을 위반한 30대 중국인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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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달 26일 중국에서 입국한 부부는 자가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 8일 어린 자녀를 데리고 거주지 주변 산책로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파워볼실시간

이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시는 한 시민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 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달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관측 가능"



천문연이 지난 8일 촬영한 니오와이즈 혜성[박영식 선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혜성 'C/2020 F3'(NEOWISE·니오와이즈 혜성)을 포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천문연이 지난 8일 오전 4시 24분 강원 태백시에서 촬영한 니오와이즈 혜성은 혜성의 대표적인 특징인 밝은 코마(핵 주변을 감싸고 있는 먼지와 가스 구름)와 긴 꼬리를 지녔다.

니오와이즈 혜성은 지난 3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니오와이즈 탐사 위성'이 발견한 33번째 혜성이다.

이 혜성은 지난 3일 수성 궤도 근처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인 근일점을 통과했으며, 오는 23일께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오와이즈 혜성의 공전 궤도와 근일점을 통과했을 때의 위치[NASA JP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때의 거리는 0.69AU(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1AU)로, 지구에는 안전한 궤도로 접근 중이라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밝기는 지금보다 어두운 3.7등급으로 예측됐다.

이달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일출 무렵 북동쪽 지평선 부근 고도 4∼10도에서 관측할 수 있다.하나파워볼

중순 이후부터는 일몰 무렵 북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박영식 천문연 선임연구원은 "니오와이즈 혜성은 현재 새벽 4시께 발견할 수 있다"며 "하늘이 밝고 고도가 10도 이하로 낮아 일반인들이 발견하기 쉽지 않지만, 밝기가 1∼2등급으로 상당히 밝은 상태여서 맨눈으로 관측하거나 휴대폰 카메라로도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리조트로 변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호반그룹이 충남 태안에 있는 호반호텔&리조트의 ‘아일랜드 리솜(옛 리솜오션캐슬)’을 10일 그랜드 오픈했다. 아일랜드 리솜은 로맨틱 선셋 감성리조트로 새롭게 출발한다.

아일랜드 리솜은 해안국립공원 내 국내 유일의 리조트로, 천혜의 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꽃지해수욕장에 있다. 객실에서 조망되는 꽃지해변 할미·할아비 바위의 낙조는 서해안 3대 낙조로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어 여름 성수기 기간 회원예약률이 90%에 달한다.

호반그룹은 “이번 리노베이션은 휴미락(休味樂)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48실의 모든 객실은 모던과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적용된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꾸고 선셋뷰 맛집으로 통하는 ‘아일랜드 57’에서는 시그니처 버킷칵테일을 선보인다. 미쉐린 맛집으로 유명한 파스타 포포, 화해당을 비롯해 돈스파이크의 로우앤슬로우 비비큐가 입점해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다를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각종 클래스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사진관, 키즈존 등이 신설했을 뿐만 아니라 6개의 대·중·소 연회장도 최고의 장비와 시설로 업그레이드했다.


호반그룹은 10일 충남 태안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용성(왼쪽에서 여섯번째부터) 태안군의원,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임충환 리솜리조트 회원 대표,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사진= 호반그룹)
이 날 진행된 오픈식에는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박용성 태안군의원 등 지역 인사,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과, 최승남 부회장 등 호반그룹 관계자, 임충환 리솜리조트 회원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단장한 아일랜드 리솜이 일상을 떠나 또 다른 쉼터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평온하고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충청남도의 관광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맛있는 먹거리와 국내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여 안면도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충남부지사는 “다시 아름답게 태어난 아일랜드 리솜이 리조트의 미래를 넘어 태안과 충남의 더 큰 미래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 곳 안면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바다와 육지가 만나 만들어 내는 서해의 진면목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그랜드오픈에 맞춰 내달 1일과 15일에는 언택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1일에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인디밴드 나른의 공연을, 15일에는 겟올라잇의 재즈브라스 공연을 각각 진행하며 객실 테라스와 야외 잔디광장에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편 호반그룹은 이날 스플라스 리솜(구. 리솜스파캐슬) 스테이타워도 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 패밀리오락존, 대·중·소 연회장이 전면 리뉴얼되고 271실의 객실 또한 더욱 쾌적하게 바뀌었다. 리뉴얼 기념으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반그룹은 “리솜리조트 인수 이후 포레스트 리솜 객실 및 부대업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문화와 경험콘텐츠, 서비스 강화를 통해 리조트 3.0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일랜드 리솜 전경. (사진= 호반그룹)


▲ 두산 베어스 2루수 최주환은 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덕분에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섰다.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최주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정말 '덕분에' 부상을 피했어요."

두산 베어스 2루수 최주환(32)은 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특별한 발목 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섰다. 한 달 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최주환에게 발목 보호대를 후원하는 업체에서 국민과 뜻을 함께하자고 제안해 '덕분에 발목 보호대'가 제작됐다.

최주환의 발목 보호대에는 등번호 53번과 함께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과 존경을 담은 수어가 새겨져 있다. 수어 아래에는 '#덕분에', '#Thanks to'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보호대는 최주환에게 큰 도움이 됐다. 2-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을 때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이 던진 공에 오른쪽 발목을 맞고 사구로 출루했다. 보호대에 공 자국이 남을 정도로 꽤 강하게 맞았는데, 부상은 없었다. 두산은 최주환이 출루한 뒤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고, 김재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 3루에 있던 최주환이 홈으로 쇄도해 3-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8회말 3점을 더해 6-0으로 완승했다.

최주환은 경기 뒤 "코로나19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표시로 보호대를 제작했다.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든데, 보호대가 응원이 되고 힘이 되면 만족한다. 오늘(9일)은 내가 보호대의 도움을 받았다. 공에 맞을 때 보호대 '덕분에' 큰 부상을 피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주환은 "우리 선수들도 의료진께 감사한 마음으로 야구장에서 멋진 플레이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금 더 힘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파워볼게임

한편 삼성 라이온즈 3루수 이원석도 최주환과 같은 업체에서 제작한 '덕분에 발목 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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