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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4 19:4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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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현. 제공 | 삼성하나파워볼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삼성이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야수 맛집으로 떠올랐다.홀짝게임

삼성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케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야수 7명(투수 3명)을 지명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삼성은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을 택한 뒤 2라운드 동아대 외야수 김재혁, 강릉고 포수 차동영까지 막힘없이 야수 자원을 뽑았다. 이후 4~5라운드 투수 신정환과 김서준을 택한 뒤에는 7~8라운드도 외야수를 택했다.파워볼실시간

삼성은 지난달 27일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을 지목해 이목을 끌었다. 이재현을 택한 건 의아함이 남지 않았다. 이재현은 올해 고교 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공격과 수비, 주루가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삼성은 1차 지명이 부활한 2014년부터 꾸준히 1차 지명은 늘 투수였다.파워볼사다리

지난해 신인 지명에서도 1차 지명은 투수 이승현, 2차 지명 1라운드 픽은 투수 이재희이었다. 삼성이 2차 1라운드에서 야수를 뽑은 건 2018년 드래프트에서 뽑힌 유격수 이학주가 가장 최근이다. 2019년에는 김지찬을 2차 2라운드에 얼리픽하며 내야 자원에 집중하기도 했다.파워볼실시간

삼성 관계자는 “당초 지명 방향이 야수들 미래 자원 뎁스 보강으로 방향을 잡았다. 1차 지명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 스카우트를 많이 해서 퓨쳐스 투수 자원은 많다. 상대적으로 야수 자원이 약한 면이 있다”며 “뽑은 야수들이 내년 당장 1군 전력보다는 3~4년 후를 보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1군도 내야수 주전급들이 나이가 많다. 미래 자원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야수에 집중했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삼성은 내야 자원에 아쉬움이 있다. 올 시즌 이학주가 부진으로 1,2군을 오르내려며 63경기 타율 0.215를 기록했고, 선수단 내규 위반도 두 차례 저질렀다. 내야 한자리를 확보한 김지찬은 93경기 타율 0.277로 좋았으나 실책이 15개로 리그 내 4번째로 많았다. 86년생 동갑내기 오재일과 이원석도 적지 않은 나이다. 야수 아쉬움을 달랜 삼성이 향후 내야 맛집으로 떠오르려 한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파워볼엔트리

남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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