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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9 17:3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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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6방 날린 LG, 전반과 후반 세리머니 차이나

LG 김현수가 29일 SK전 7회초 투런포를 날린 뒤 덕아웃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MBC스포츠플러스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가 '사인홈치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상대에 대한 배려의 의미로 세리머니를 자제하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LG 관계자는 29일 "어제 경기 논란의 발단은, 오지환이 김현수의 '세리머니 자제 사인'을 잘 봤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전날 경기 LG가 SK를 상대로 13-3까지 앞서나가던 7회말, 김현수가 투런 홈런을 날린 다음이 발단이었다.

영상을 보면 김현수는 덕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나눴고, 그 순간 오지환이 (김현수를 향해) '사인 잘 봤어'라고 두 차례 언급한다. 동시에 김현수는 중계 카메라 쪽을 의식하는 듯이 손짓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LG 구단이 사인을 훔쳤고 오지환이 이를 언급하자 김현수가 카메라를 가리키며 주의를 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사인훔치기는 프로 스포츠에서 용인받지 못하는 행동이기에 비판이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LG 구단은 한 장면만 따로 떼어놓고 봐서 나온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LG 구단 관계자는 "당시 13-3으로 리드하던 상황인데 점수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었다. 때문에 과도한 세리머니는 상대를 자극하는 의미로 보여질 수 있기에 선수단 사이에서 세리머니 자제 움직임이 나온 것"이라며 "주장인 김현수가 이를 신호로 보냈고 이후 오지환이 세리머니 자제 사인을 잘 봤다고 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들께서) 홈런 전후 상황을 살펴주셨으면 한다. 김현수에 앞서 6회초 김민성이 홈런을 날릴 때까지 세리머니가 활발했다. 그러나 김현수 이후부터 이후 유강남(7회3점), 채은성(9회4점) 홈런 때는 세리머니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LG 구단 주장처럼 영상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이날 LG는 무려 6방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중 이형종(5회1점), 오지환(5회3점), 김민성(6회1점)의 홈런이 경기 전반부에 나왔다면 김현수 홈런부터는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후반에 터졌다.

세리머니도 김현수의 홈런을 기준으로 나뉘었다. 앞서 세 번은 덕아웃에서 격렬한 함성과 함께 특유의 힘찬 몸짓이 동반되지만 유강남, 채은성의 홈런 때는 조용히 몇몇 선수들끼리 격려하고 축하하는 장면만 포착된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혀진 대목이다.파워사다리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에 자리한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댐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우로 또다시 최고 수위를 위협하면서 범람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충칭시 응급상황관리국은 최근 “지난 25일부터 충칭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사흘간 22개 구와 현이 피해를 입었고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충칭은 양쯔강 상류 유역에 있는 대도시로, 불어난 강물에 곳곳이 잠기면서 430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또 주택 700여채가 무너지는 등 새로 발생한 직접적인 경제 피해액도 2억4000만 위안(약 411억원)에 달한다.

충칭에 내린 비는 양쯔강 상류와 중·하류를 나누는 싼샤댐에도 많은 물을 유입시켰다. 28일 오전 기준 싼샤댐의 수위는 162.45m를 기록했다. 최고 수위인 175m와 불과 12m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유입 수량도 초당 6만㎥로 최고조에 달했다. 6만㎥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24곳을 동시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정도의 물이다. 중국 당국은 싼샤댐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방류구를 여러 개 열고 초당 3만8000㎥ 물을 빼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자 현지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싼샤댐 붕괴 시뮬레이션’ 영상이 등장했다. 여기에 1975년 동부 허난성의 반차오댐이 무너져 하루 만에 17만 명 넘게 사망한 사례가 재조명되면서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싼샤댐 사태는 우리나라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싼샤댐에서 방류되는 엄청난 양의 저염분수의 민물이 해류와 바람을 타고 국내 해역으로 유입되면, 어류 생태계와 양식장 등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양쯔강 유출량은 초당 7만7000톤이다. 지난해 제주에 저염분수가 영향을 미쳤던 6만3000톤보다 훨씬 많다. 특히 올여름 평균 표층 수온이 1도가량 상승해 민물 유입 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여 제주 앞바다 어장에는 내달 중하순쯤 도달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싼샤댐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500년간은 싼샤댐이 붕괴될 일은 없다”며 “싼샤댐 붕괴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압수수색 과정서 몸싸움 벌여..한동훈 측 "법적 조치할 것"
중앙지검 "한 검사장 소환 불응..물리적 방해 했다"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부장검사로부터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 측은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오히려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검사장 측은 29일 기자들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금일 한 검사장은 정진웅 형사1부장으로부터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며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라고 주장했다.

검찰과 한 검사장 측 설명에 따르면 정진웅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소속 검사들은 이날 오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의 승인 하에 변호인에게 전화를 하고자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었는데 정 부장이 탁자 너머로 몸을 날리며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몸 위에 올라타 한 검사장의 몸을 소파 아래로 넘어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부장이 한 검사장 위에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다"고 했다.파워사다리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이 한 검사장을 잡아 넘어뜨린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폭행이 아니라 제지였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한 검사장이 수사검사로부터 독직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면 휴대전화 정보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나 변호인에게 전화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허락했고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며 "말이 안 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 측은 "한 검사장은 폭행 당사자인 정 부장검사에게 압수수색 절차와 수사 절차에서 빠질 것으로 정식 요청했으나 정 부장검사가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며 "정 부장검사에게 공권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독직폭행 당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날 오전 한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전화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다"며 "한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현장 집행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해명했다.
30일 개막…후원사 대회 우승 놓고 박인비·고진영 격돌
제주세인트포 골프&리조트서 무관중으로 나흘간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린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광동제약 이 후원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KLPGA 투어의 2020 시즌 하반기를 여는 첫 대회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으로 1억6000만원을 내걸었다.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대신 메이저대회로의 질적 도약을 위해 기존 3라운드가 아닌 4라운드로 일정을 확대했다.

대회 장소도 지역 골프산업의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쟁 입찰을 통해 1~6회 대회를 치렀던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오라컨트리클럽(파 72·6666 야드)에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로 바꿨다. 지방공기업이 주최하는 대회가 특정 구장에서만 열리는 것에 대해 다른 골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탓이다. 하지만 올해 처음 진행된 공개 입찰에는 세인트포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현직 세계랭킹 1위와 LPGA 신인왕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제패한 후 코로나19 탓에 긴 휴식기를 가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도 다시 필드에 선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박인비의 서브 스폰서다. 박인비는 2014년 첫 대회부터 줄곧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올해에도 의리를 지킨 박인비가 7번째 도전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9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고진영(25·솔레어)은 올 상반기 예열을 통해 기복 없는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2017년 대회 우승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개국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구며 상승세를 탄 유소연(30·메디힐)과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6(24·대방건설), 올 상반기 1승을 거둬 존재감을 과시한 김효주(25·롯데)의 플레이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또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등 일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국내 코스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 이번 대회 활약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파 선두주자는 루키 유해란(19·SK네트웍스)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추천 선수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K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인 이소영(23·롯데), 올해 첫 다승(2승)으로 상금 1위에 오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면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21·롯데)과 장하나(28·BC카드), 임희정(20·한화큐셀) 등 대표 강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본 대회에 앞서 29일에는 출전 선수들의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치러진 대회 중 첫 미디어데이다. 기자회견에 이어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프로 5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도 마련된다. 공사는 박인비와 고진영, 오지현(24·KB금융그룹)과 함께 제주출신 프로인 현세린(19·대방건설)과 임진희(22)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TV·카카오 TV·유플러스 등에서 생중계한다.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발매 7일만에 수익률 1000% …네이버, 무신사 이어 롯데쇼핑까지 진입하며 열기 '후끈']


나이키X그레이트풀 데드 SB 덩크 로우 옐로우 베어'
지난 24일 나이키가 추첨 판매한 '나이키X그레이트풀 데드 SB 덩크 로우 옐로우 베어' 한정판 스니커즈의 발매가는 12만9000원이다. 노란 곰의 북실북실한 털이 연상되는 이 운동화는 발매 즉시 거래 가격이 130만원(Kream 플랫폼, 235 사이즈 기준)으로 껑충 뛰었다. 일주일 만에 수익률 900%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5월 발매된 '나이키X벤 앤 제리스 SB 덩크 청키 덩키'도 12만9000원에 발매됐지만 현재 130만원~1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 래플에 당첨된 판매자는 단기간에 1000% 넘는 수익을 가볍게 올리는 경우가 많다.

'덕질'와 재테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10대~30대 MZ세대의 '주식'으로 불리는 한정판 스니커즈 시장의 판이 커지고 있다. 롯데쇼핑이 국내 최초의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resale·재판매)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손잡고 스니커즈 리셀 시장에 뛰어들면서 앞서 시장에 진입한 네이버·무신사와 진검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8일 아웃오브스탁과 스니커즈 리셀 공동 사업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아웃오브스탁을 통해 스니커즈 리셀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롯데쇼핑은 아웃오브스탁에 대한 지분투자 방식이 아닌 공동 사업 형식으로 롯데쇼핑이 가진 온·오프라인 플랫폼 위에서 아웃오브스탁이 리셀 분야에서 가진 경쟁력을 확장하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에 설립된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은 현재 5개다. 2018년 론칭한 아웃오브스탁과 프로그(힌터), 지난해 론칭한 서울옥션블루의 엑스엑스블루와 올해 추가로 론칭한 네이버 스노우의 크림과 무신사의 솔드아웃이다. 이 가운데 아웃오브스탁이 롯데쇼핑과 공동사업을 개시하면서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네이버(IT·인터넷), 무신사(패션 플랫폼), 롯데쇼핑(유통업체)의 삼파전이 예고된다.

20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스니커즈 리셀(resale) 거래는 신다 만 중고 운동화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다. 매장 앞에서 48시간을 기다려 힘들게 구매한 운동화를 당일에 1000% 수익률로 되파는 밀레니얼 세대의 '신종 재테크'다. 스니커즈 재테크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이키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발매되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소장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수요가 발생하면서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가 거래되는 거대한 시장이 창출됐다. 글로벌 스니커즈 리셀 시장 규모는 현재 약 2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초고속 성장 중이다.

미국과 중국에서 기업가치 1조원 넘는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네이버, 무신사에 이어 유통공룡 롯데쇼핑까지 스니커즈 리셀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서로 다른 DNA를 지닌 이종기업의 리셀 시장 진출로 스니커즈 리셀 마켓을 둘러싼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네이버 스노우의 크림은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최대 마케팅 창구로 불리는 네이버 카페 '나이키 매니아'와 독점 계약을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국내 1위 온라인 플랫폼이자 700만 회원을 확보한 무신사의 '솔드아웃'도 스니커즈 리셀 업계에 무서운 돌풍을 예고한 상황인데 여기에 3700만 롯데멤버스 회원과 1만5000개 매장을 보유한 유통업계 1위 롯데쇼핑이 가세했다.

아웃오브스탁 관계자는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은 아직 스니커즈 리셀이 활성화되지 않은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 수출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패션업계의 미래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의 관심이 매우 높은 데다 리셀 영역을 스니커즈 이외의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어 성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운동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가상각이 빠르게 이뤄져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도 없는데 열광한다"는 비판까지 제기되지만 그럼에도 한정판 운동화의 가치는 끝없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5월17일(현지시간) 글로벌 경매업체 소더비에서는 미국 프로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1985년 신었던 농구화 '에어조던1'이 56만 달러(약 6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작년 7월 43만7500달러에 낙찰된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문슈의 기록을 깨뜨린 것으로 에어조던의 예상 경매가는 15만 달러였지만 3.5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한정판 스니커즈의 인기를 증명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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