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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0:48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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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뉴욕 증시의 비정상적 주가'에 대해 묻자 캐시 우드는 "혁신 덕분에 이익의 질이 높아졌다"며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취지로 답했다. 우드는 혁신적 기술로 인해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며, 기술주 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테슬라는 우드의 아크이노베이션펀드의 가장 큰 보유종목이며, 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2025년 3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엔트리파워볼

테슬라의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크인베스트의 우드 CEO에게 "미 국내총생산(GDP)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S&P 500 시가총액 비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남겼다. 최근 뉴욕 증시 급등으로 S&P 500 기업들의 시총은 현재 미 GDP의 140%를 넘는다.




이에 대해 우드는 "GDP 통계는 산업 시대에 발전했으며 디지털 시대에서는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생산성 향상 덕분에 보고된 것보다 실질 GDP 성장률은 높고 인플레이션은 낮다. 이는 기업 이익의 질이 크게 높아졌음을 시사한다"고 답했다. 시총이 GDP 규모를 넘어섰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우드는 추가로 일곱개의 트윗을 더 띄워 아크인베스트의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가 옳음을 강조했다. 우드는 "오늘날 진화하는 기술 혁신은 역사상 어떤 다른 때의 혁신도 왜소하게 만든다. 그리고 '좋은 디플레이션'과 폭발적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배터리 기술을 예로 들면서 "향후 5년 내에 전기차(EV)는 (낮아진 배터리 가격 덕분에) 15~20배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의 금리가 뛰자, 아크인베스트가 보유한 기술주들의 주가는 급락했다. 우드는 이에 대해 "디플레이션이 장기 국채 수익률을 낮은 한 자릿수로 제한하는 경우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할 때 쓰이는 할인율은 향후 몇 년 동안 놀라울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를 거대한 가짜(head fake)로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할인율이 낮아지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게된다.

우드는 "오늘날 혁신을 폭발시킨 씨앗은 1990년대 후반의 기술 및 통신 거품에서 탄생했다"며 "당시 투자자는 기술이 준비되기 전, 비용이 너무 많이 들 때 꿈을 쫓았지만 그렇게 잉태된 꿈은 20~30년이 흘러 현실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아크인베스트의 연구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은 회의적이거나 과묵한 것처럼 보인다"며 "나는 과열보다는 두려움에 맞서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월가에서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몇몇 고성장 기술주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아크인베스트의 투자기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드는 "아크인베스트는 오늘날 진화하는 엄청난 양의 파괴적 혁신과 좋은 디플레이션이 다른 곳에서 창조적 파괴와 나쁜 디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고 믿는다"면서 "혁신 대신 빚을 내 자사주를 사고 사모펀드 등 단기 이익을 쫓는 주주를 위해 배당을 주는 기업은 높은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기업들은 쌓인 재고와 많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상품 가격을 낮춰야하며, 그게 '나쁜 디플레이션'이란 설명이다. 우드는 "투자자는 이런 변화를 파악하고 올바른 쪽에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질문에는 우드의 글 외에도 수백여개 답글이 달렸다. 캐런 피너맨 메트로폴리탄캐피털의 CEO는 "최근 기업들은 글로벌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GDP와는 더 이상 관련이 없다"며 "나는 테슬라가 80달러일 때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다"고 썼다. 아이디 'Ravi, MS'는 △S&P 500 지수는 경제가 아니며, 경제도 S&P 500이 아니다 △대부분의 S&P 500 기업은 해외에서 큰 매출을 올린다. 그래서 국내총생산인 GDP와 대비하는 건 의미가 없다. △주가는 선행지수이며, GDP는 후행지수이다는 등의 답글을 올렸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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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KT 팬들 모습.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4.06/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KT 위즈전이 열린 6일 수원 KT위즈파크.

1루측 관중석에 앉은 팬들이 손에 응원봉이 하나씩 있었다. 그냥 응원봉이 아니라 색색깔의 불이 켜지는 응원봉이다. 그런데 심지어 모두 똑같은 색으로 바뀌었다. 빨간색-파란색-초록색-노란색-핑크색-보라색 등 다양한 색으로 빠르게 바뀌는 게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KT가 올시즌 야심차게 내놓은 무선 응원봉 '비트 배트(Beat Bat)'다.

'비트배트'는 KBO리그 구단들이 내놓은 응원 도구 중 가장 혁신적인 물건이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경기 진행 시 실시간으로 응원단이 운영하는 컨트롤러(controller)를 통해 응원봉에서 같은 응원가와 색상이 나온다. 야구장에서는 같은 응원봉으로 응원을 해서 하나된 일체감을 보여준다. 마치 가수의 콘서트 때 응원봉과 같은 느낌이다.

KT는 여기에 야구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도 응원봉만 있으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야구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구단 공식 어플인 위잽(wizzap)과 화상앱 줌(zoom)을 통해 가지고 있는 응원봉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면 응원봉에서 현장과 같은 응원가가 나오고 봉 색깔도 현장과 같이 바뀌어 현장과 일체감을 가질 수 있는 것. 마치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껴 그야말로 언택트 응원을 즐길 수 있다.

이날 KT위즈파크엔 방역 지침에 따라 10%의 관중만 올 수 있었다. 관중들이 띄엄띄엄 앉았음에도 같은 색으로 변하는 응원봉을 흔들자 꽤 멋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코로나19를 정복해 만원 관중이 들어찰 수 있다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엔트리

KT는 8일까지 진행되는 LG와의 홈 3연전에서 응원 지정석에 앉는 관중들에게 응원봉을 400개씩 총 12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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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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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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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오나미, 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나미 이상준의 출연을 반기며 두 사람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홍현희는 "둘이 밑에서 손잡고 있는 거 봤다"고 제보했고, 박명수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 이후로 이렇게 깜짝 놀란 건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휘재는 "두 사람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홍현희는"명품백 사줬잖아요"라고 말하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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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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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준은 "그게 아니라 명품백 아니고 운동화다. 개그를 같이 오래 하다 보니까 고마운 마음에서 사준 것이지 다른 마음의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오나미는 "일단 저는 사달라고도 안 했다. 처음에는 명품 가방을 사준다고 저를 백화점으로 데려갔다. 그런데 제가 가방을 어떻게 받냐. 괜찮다고 했는데 오빠가 저 몰래 신발 사이즈를 지인에게 물어봐서 (신발을) 선물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상준에게 "오나미 재산 보고 이러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상준은 "결혼하겠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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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 vs OK금융그룹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가수 송하예가 시구하고 있다. 2021.04.06.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ent@stoo.com]

[주요기사]
조선 도공 후예 15대 심수관
가고시마 명예총영사관 개관식
"한일 문화교류에 도움 됐으면" 아사히 등 日언론 20개사 열띤 취재
15대 심수관이 6일 가고시마현 미야마의 심수관요에 개설된 명예총영사관 앞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을 1명이라도 더 만드는 게 내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야마=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15대 심수관이 6일 가고시마현 미야마의 심수관요에 개설된 명예총영사관 앞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을 1명이라도 더 만드는 게 내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야마=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한국과 일본 사이에 여러 정치 문제가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문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야 한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조선 도공의 후예인 15대 심수관(沈壽官·65)은 6일 가고시마현 히오키시 미야마의 심수관요(窯·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명예총영사관 개관식 행사에서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한국 정부는 1월 그를 주가고시마 명예총영사로 임명하고 심수관요에 명예총영사관을 개설키로 결정했다. 2월 일본 외무성의 승인을 얻으면서 최종적으로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 15대 심수관은 일본 국적자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개관식에는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니시니혼신문 등 약 20개의 언론사가 취재 올 정도로 일본 언론의 관심도 높았다. 이희섭 주후쿠오카 총영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명예총영사 임명 작업을 진행했는데 한일 관계가 좋지 않아 일정이 길어질 줄 알았다”며 “한일이 임명 절차를 빠르게 끝낸 것은 양국이 그만큼 관계 개선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시오타 고이치(염田康一) 가고시마현 지사는 “명예총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가고시마현과 한국이 한층 더 교류를 늘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5대 심수관의 아버지인 14대 심수관은 앞서 1989년 명예총영사에 임명됐다. 2019년 6월 별세하면서 명예총영사가 없다가 이번에 15대 심수관이 명예총영사가 됐다. 일본 내 명예총영사는 현재 가고시마와 시모노세키에 각각 1명뿐이다.

15대 심수관은 1598년 정유재란 때 조선에서 끌려 온 도공 심당길의 15대손이다. 심수관 가문은 423년간 도자기 명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메이지유신 때 가업을 빛낸 12대 심수관을 기려 이후 자손들은 ‘심수관’이란 이름을 계승하고 있다. 15대 심수관은 원래는 기자가 되고 싶어 방송국 시험에도 합격했지만 어머니가 도자기 가업을 이어가길 원해 도공이 됐다. 그는 아들 두 명 중 한 명에게 가업을 잇게 할 생각이다.

행사 후 15대 심수관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징용, 수출 규제 등으로 한일 국민감정이 좋지 않아 솔직히 (명예총영사를 받아들일지) 주저했지만 아버지에 대한 존경, 한일 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수락했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한국은 조국(祖國·조상 대대로 살던 나라)이고 일본은 모국(母國)이다. 한일 관계가 나쁘면 나는 부부싸움을 보는 듯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일 정부 사이는 체면이 중요하고 기업 사이는 이익이 중요하지만, 개인 사이는 이득이 없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나의 역할은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일본을 사랑하는 한국인을 한 명이라도 더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파워사다리

미야마=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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