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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08:1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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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 아샤가 2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버글로우의 아샤(본명 허유림)에게 학교 폭력(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파워사다리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00년생 여자 아이돌 ㅇㅅ 학폭 폭로한다. A는 데뷔를 했고 올해 거의 2~3년차인 것을 알게 됐다"며 "몇 개 찾아 본 영상 속 A는 정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복해보였다. 저는 중학교 때 A의 행동들 때문에 안 좋은 소문으로 지금까지 힘들어하고 있는데 말이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A는 연예인을 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생활을 하는 아이였고 학교에 있는 일진들 중 한 명이었다"며 "A의 괴롭힘은 A의 친한 남자애와 제가 사귀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 "A는 제게 나 OO이 전 여친이라며 '걔랑 어디까지 해봤냐', '나는 XX해봤는데 넌 아직이야?' 라면서 성적인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가 하는 말들이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고 무시하고 넘어갔으나 그 뒤로 제가 지나갈 때마다 '어디서 X 냄새가 난다', '넘어간 OO(남자친구)가 불쌍하다'며 말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며 "모두가 보는 곳이라 다 쓰지는 못하지만 입에 담을 수 없는 성적인 발언들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했다.

글쓴이는 언어 폭력이 이어 신체 폭력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다 9~10월쯤 동아리 시간에 운동장에 있던 제 당시 남자친구를 본 A는 제 뒷목을 잡아 창문에 억지로 얼굴을 내밀게 한 후 제 전 남자친구에게 '00(남자친구)아! 얘가 너랑 XX하고 싶대!'라며 운동장과 교실에 모든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큰 소리로 얘기를 했다"며 "그 후로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A와의 일 이후 중학교를 졸업 후에도 안 좋은 소문에 시달렸다"며 "제게 이상하게 다가오는 남자애들이 많아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글쓴이는 2016년 졸업한 곡반중학교 졸업앨범 사진도 함께 올렸다.또 댓글에 "그룹명 ㅇㅂㄱㄹㅇ 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샤는 2000년생으로, 누리꾼은 에버글로우의 아샤를 학폭 가해자로 추측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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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 없는 KIA타이거즈는 현실이 됐다. 2021시즌을 앞둔 KIA 최대 화두는 선발진 구성이다.

양현종이 지난달 30일 해외진출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양현종 잔류를 대비했던 KIA는 이제 에이스가 빠진 채 시즌 준비에 나서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고민도 깊을 수밖에 없다. 한 시즌 두 자릿수 이상 승수가 가능하고 170이닝 이상 소화해줄 수 있는 에이스가 빠졌다. 그나마 외국인 에이스 애런 브룩스(31)가 있고, 이번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다니엘 멩덴(28) 영입에도 성공했다. KIA는 외국인 원투펀치가 일단 선발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을 5선발은 누구일까. 사진=MK스포츠 DB
그래도 토종 선발진이 뒤를 받쳐줘야 계산이 설 수 있다. 일단 지난해 선발자리를 맡은 임기영(28), 이민우(29)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임기영은 지난해도 9승(10패)을 챙기며 믿을 수 있는 카드임을 보여줬다. 지난해 선발투수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이민우도 6승 10패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선발투수로 한 시즌 경험을 쌓았다는 건 큰 소득이라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문제는 5선발이다. 광주와 함평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나머지 선발 한 자리 옥석 가리기도 한창이다.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KIA 유니폼을 입은 장현식, FA(프리에이전트) 보상선수로 합류해 가능성을 보인 우완 영건 김현수,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좌완 영건 김유신과 2021년 1차지명 신인투수인 이의리, 2차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지명된 장민기 역시 후보다.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좌완 투수가 선발 자리를 꿰차는 것이다. 좌완 양현종이 빠진 KIA선발진은 우완 일색이다. 외국인 원투펀치와 이민우가 우완이고, 임기영은 잠수함 투수다.

고졸 신인인 이의리와 장민기의 경우 데뷔 시즌부터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하긴 쉽지 않다. 결국 김유신에 대한 기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2018년 2차 신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입단한 김유신은 한 시즌만 치르고 곧바로 상무에 입대해 병역부터 해결했다. 2019시즌 퓨처스리그 투수 3관왕(다승·평균자책·탈삼진)을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실적으로는 김유신이 ‘5선발’로서 1군 선발 경험을 쌓고, 김현수 장현식이 6, 7선발로 뒤를 받쳐주는 게 이상적이다.

물론 꼭 5선발이 좌완이라는 보장도 없다. 지난 19일 광주에서 취재진과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가장 좋은 투수 5명이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것이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이가 선발투수 자리를 꿰찬다는 의미였다. 반환점을 돌아 이제 치열한 경쟁 구도가 한창인 스프링캠프에서 누가 윌리엄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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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K스포츠

OSEN
[OSEN=박소영 기자] 유튜버 최광남-이소담 부부가 ‘애로부부’에 최연소 고민 상담 부부로 출연한 가운데 부부관계 횟수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22일 전파를 탄 채널A ‘애로부부-숏터뷰’에서 남편 최광남은 “전 20대고 혈기왕성한 나이인데 많으면 한 달에 두 번 부부관계를 한다. 아내가 매번 거부하고 밀어낸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결혼 전에는 많이 했다. 일주일에 매일 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2주에 한 번 할 때도 있을까 싶다. 그동안 아내가 임신했을 때 많이 참았는데”라고 19금 고민을 토로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두 사람은 곧바로 둘째까지 낳아 기르고 있다. 최광남과 이소담 모두 만 29세, 28세로 20대 부부다. 이들은 유튜브 퐁남퐁담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소담은 “저도 원래 성욕이 많았다. 그런데 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니까 성욕이 없어지더라”며 “남편이 혼자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한다. 구멍 뚫인 속옷, 전신 구멍 뚫린 옷, 시스루 메이드복 같은”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광남은 “저도 원래 안 그랬는데 아내 없이 혼자 풀어야 하니까 그렇게 변하더라. 욕구불만이 생겼다. 여러 가지를 시도하게 됐다”고 변명했지만 이소담은 “임신했을 때 배가 나왔는데 메이드 복을 입다가 결국 찢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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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만지고 설거지 하고 있으면 뒤에 와서 하는 시늉을 한다”고 폭로했고 최광남은 “아내가 원래 옷을 잘 안 입는다. 벗은 모습을 보고 어떻게 참냐. 저 20대 남자다. 아내가 좀 괜찮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 사이 애정은 넘쳐났지만 각자의 고충도 컸다. 최광남은 “저 혼자 섰다 죽었다 섰다 죽었다 하니까 배가 아프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반복하니까 어쩔 수 없이 화장실을 간다. 혼자 해결하려는데 자꾸 화장실 문 앞에 와서 왜 안 나오냐고 한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소담은 “콘돔을 쓰기로 했는데 남편이 바로 안 낀다.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임신을 한 게 아니니까 바로 끼라고 하면 한 번에 낀 적이 없다”고 지적했고 최광남은 “제 입장에선 오랜만에 하는 건데 짧은 시간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그렇다. 자주 했으면 콘돔을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이들은 2주에 한 번씩 부부관계를 하는 걸로 합의를 봤다. 특히 두 사람은 ‘애로부부’ 본 방송 때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켜서 팬들과 같이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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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무인 빨래방에서 배달기사들이 무단으로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비판의 중심에 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달기사들이 대기 시간 동안 무인 빨래방에서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빨래방 입구에 부착된 알림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알림문은 빨래방 사장이 작성한 것이다.

사장은 알림문을 통해 "무인 운영 점포인 만큼 최근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대기하는 동안 사용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배려했다"며 "이런 배려를 악용하고 배달업 종사자 여러명이 모여 음식물을 반입하고 술판을 벌여 세탁하러 오는 손님들이 출입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1회에 한해 경찰에 신고하고 주의를 준 뒤 퇴거 조치했다.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께서 출입하거나 음주하고 빨래방 이용객의 사용을 방해하면 업무방해 등 형사처벌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줄 모른다", "이러니 배달하는 사람들이 욕먹는다", "본인들 스스로 욕을 먹게 만든다", "남의 사업장에서 왜 그러느냐. 배달 기사 오토바이 서있다고 올라타고 만지면 좋겠느냐" 등의 댓글을 달며 배달기사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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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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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인자, 전례없는 인사 발언 논란
법조계 "공직자 기강 해이 단면" 지적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중간간부급 승진·전보 인사 심의를 위한 검찰인사위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중간간부급 승진·전보 인사 심의를 위한 검찰인사위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내 ‘2인자’ 격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2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 파동을 거론하며 ‘검찰의 인사요구안을 법무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나라가 시끄럽다’는 취지의 공개 발언을 쏟아냈다. 검찰총장의 참모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그는 인사와 관련해 대검이 법무부에 전달한 의견을 두고도 ‘인사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고 표현하는 등 인사를 코앞에 두고 공개적인 여론전을 벌였다는 지적도 받는다.

조 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난 7일 발표된) 검사장급 인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정수석의 사표 파문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그 원인은 장관과 총장의 인사 조율 과정에서 중앙지검장과 대검 부장을 교체해달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단행된 중간간부 인사에 앞서 대검 쪽이 법무부에 요청한 내용과 이에 관한 법무부의 입장 등도 공개했다. “애초에 대검은 인사 정상화를 위한 광범위한 규모의 인사 단행을 요청했고, 법무부는 조직 안정 차원에서 빈자리를 메우는 소규모 인사 원칙을 통보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조 차장은 이어 “대검에서는 중요 사건 수사팀과 중앙지검 보직 부장들의 현 상태 유지와 임의적인 ‘핀셋 인사’를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한 상태”라며 “더는 인사와 관련해 의견이 대립하지 않고 법무부와 대검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가 회복돼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사 결과만으로 보면, 소규모 인사의 테두리 안에서는 대검의 요청이 모두 수용된 셈이다.

하지만 그의 처신은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 검찰총장의 참모가 인사를 앞둔 시점에 직전 인사를 비판하고 향후 대검 쪽 인사요구안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은 전례가 없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대검 참모가 총장을 대신해 공개적으로 법무부를 압박한 것”이라며 “전 장관 때부터 이어진 법무부-검찰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또 공직자들의 기강이 얼마나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짚었다. 고검장을 지낸 한 인사도 “얼마 전까지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돼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인사 정상화’ 등의 표현을 쓰며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 자체가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꼬집었다.파워볼

옥기원 기자 o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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