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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8 19:15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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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소문대로 결과는 '어회흥(어차피 회장은 이기흥)'이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선거인단 2170명 중 전체 투표자 1974명(90.97%) 중 915표(46.35%)를 획득하며 4명의 후보자 중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강신욱 후보가 507표(25.68%), 이종걸 후보가 423표(21.43%), 유준상 후보가 129표(6.53%)를 받았다.

향후 4년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스포츠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연임에 도전하는 기호 3번 이기흥 후보(대한체육회장·IOC위원)의 아성에 기호 1번 이종걸(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기호 2번 유준상(대한요트협회장), 기호 4번 강신욱(단국대 교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역 IOC위원인 이 후보가 체육인 처우 개선, 체육인 교육센터 설립, 평창올림픽 성공,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등 지난 4년간의 성과와 35~40%에 달하는 고정 지지층을 바탕으로 재임에 도전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출신 이종걸 후보는 코로나 시대 체육인 복지를 강조하며 체육인 긴급재난기금 1조원을 마련해 1인당 1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한요트협회장 출신 4선 국회의원 유준상 후보는 지방체육회 활성화와 대한체육회 재정 자립을 위한 구체적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강신욱 후보는 45년 정통 체육인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체육계의 무능, 무책임, 정치 바람을 단죄할,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부각했다.

대한체육회 대의원과 회원종목단체, 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동호인 중 무작위 선정된 2170명이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투표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상 첫 모바일, 온라인 투표 방식을 도입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열기였다. 투표 개시 3시간만인 이날 낮 12시 투표율 60%를 돌파했고 오후 4시경 80%를 훌쩍 넘겼다. 18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경기도 선관위가 결과를 발표했다. 위기의 시대, 체육인들의 선택은 이기흥 회장이었다.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반이기흥' 표심은 강신욱, 이종걸 후보로 분산됐다.

체육인들은 네거티브 공세, 깜짝 공약 대신 바닥 민심 재결집에 나선 '아는 사람' 이기흥 후보를 지지했다. 4년전 선거 당시 체육회 통합과정에서 정부, 정치권에 맞서는 '투사' 이미지로 깜짝 당선됐던 이 회장은 이번에도 KOC의 일방적 분리, 현장을 무시한 스포츠 혁신 정책에 반대하는 '체육인의 대변인'을 자청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기흥 선거캠프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 유권자들이 IOC 위원직을 지켜주신 것과 같다. 스포츠 외교 강화 및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한걸음 다가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공약을 정책에 잘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하나 된 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준 선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공약으로 내세운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 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내달 19일 정기총회부터 새로운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입후보시 기탁금 7000만원은 득표율 20%를 넘겨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강신욱, 이종걸 후보가 기탁금을 반환받게 됐다.FX시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송중기 주연작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

18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희가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한다”며 “연기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김남희는 극중 짧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여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멘사 출신으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김남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홀짝게임

[OSEN=박소영 기자] “로운 보면, 세상은 공평한건가?”

MBC ‘어쩌나 만난 하루’에 이어 SF9 로운이 JTBC 새 월화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주연을 맡았다. 예고편, 포스터, 스틸을 보면 이미 합격점. 그가 연상연하 로맨스를 새로 쓸 수 있을까?

18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이 출연한다.

로문은 여주인공 윤송아를 짝사랑하는 마케터 1년차 채현승을 맡았다. 대법관 출신의 인권변호사 아버지, 스타급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어머니에게서 자라,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 책임감과 센스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다.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윤 감독은 로운의 캐스팅에 관해 “이미지 캐스팅을 했다. 키 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다. 세상은 공평한가 싶다. 그런데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더라. 캐릭터와 실제 본인 사이 간극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더라. 26세 청년이 저 외모로 이렇게까지 고민할 수 있나 싶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매력적인 목소리로 비주얼은 만점 합격을 받은 로운. 윤송아 역의 원진아와 거리 키스 포스터가 공개됐을 때에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바람직한 키 차이부터 눈부신 케미가 브라운관을 뚫고 나왔기 때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어깨도 무거운 로운이다. 그는 “제목이 유니크하고 섹시하더라. 도발적이기도 하고 제목이 대사로 녹여졌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채현승이 판타지 적인 인물이라 하고 싶었다”며 “두 번째 주연이라 캐릭터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드라마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때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채현승이 잘 자랐다는 설명은 잘 모르겠더라. 사랑에 조급함이 있는 인물이라. 그래서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과 얘기해서 알아갔다. 직접 보시면 차이를 알 것 같다.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본질적인 사랑은 차이가 없다고 본다. 사회가 정한 걸 초월하는 게 현승이 가진 판타지일 것 같다. 발성, 발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텍스트만 봐선 역대급 퍼펙트 남자 주인공이다. 가요계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던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다시 한번 연하남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뚜껑은 18일 오후 9시에 열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파워볼사이트
'국정농단 공모' 혐의 파기환송심
징역2년6월 실형..구속영장 발부
"뇌물 공여 따른 횡령, 86억 인정"
"준법감시제도, 양형 반영 부적절"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파기환송심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에 따른 횡령액을 86억8000여만원이라고 봤다. 또 삼성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양형 사유로 반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유무죄 판결은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취지에 따르기로 한다"며 "이 부회장 등의 승마지원 70억5200여만원에 영재센터 16억2800만원, 합계 86억8000여만원의 뇌물공여, 횡령, 범죄수익은닉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삼성준법감시제도를 이 사건 양형 조건으로 고려할 것인지에 대해 재판부는 "삼성은 이 사건 범행 당시 준법감시제도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당시 실효적으로 작동되고 있었다면 이 사건 범죄는 방지됐을 것이고, 피고인들도 이 법정에 서는 일이 없었을지 모른다"면서 "이 부회장도 최후진술에서 지금 같으면 결단코 그렇게 대처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후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자 자랑스러운 글로벌 혁신기업 삼성이 이같이 정치권력이 바뀔 때마다 범죄에 연루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파기환송심 중 삼성은 새로 강화된 준법감시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면서 "기업 총수에 대한 재판에서 총수가 자신도 대상이 되는 준법감시제도를 실효적 운영한다는 건 형법상 양형조건의 하나로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1.18. kkssmm99@newsis.com
다만 "피고인의 진정성과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돼야 함은 분명하다"면서도 "새로운 삼성 준법감시제도가 실효성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새로운 행동에 대해 선제적 감시활동까지는 못하는 점 ▲준법감시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점 ▲협약 체결 외 회사에서 발생할 위법행위 감시체계가 확립되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제도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아울러 "이런 모든 사정을 감안하면 이 부회장에 대해 실형 선고 및 법정구속이 불가피하다"면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총 298억2535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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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이정수가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자리 뺏기 의혹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월 18일 온라인 상에는 이정수가 과거 일반인 커플 자리를 빼앗은 게 논란이 됐다. 해당 논란은 누리꾼 A씨가 이정수에 대한 폭로글을 남기면서 시작됐다.

A씨 주장에 따르면, 2018년 5월 서울 청계천에서 아내와 함께 나타난 이정수는 A씨 커플에게 빈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고 같은 테이블에 동석했다. 그러다 이정수의 다른 가족이 오면서 자리를 빼앗긴 것.

누리꾼 A씨는 "갑자기 한 명 두 명 다른 가족들이 오더니 대놓고 저희를 둘러싸고 일어나라는 눈치를 줬다. 진짜 기분 상한 채 일어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만 행복하면 돼 남들은 불편하던 말던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그 글을 또 블로그에 썼다"며 이정수 블로그 캡처본을 게재했다.

A씨가 공개한 블로그 글에서 이정수는 "아버님 보셨죠? 사위의 능력", "아놔 겁나 으쓱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정수 블로그에 달린 댓글도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가족들을 위해 커플의 소중한 시간 뺏으시다니 저라도 일어났을 것 같다"고 남기자, 이정수는 "화나셨어요?"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커플은 좀 속상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이정수는 "그럴 수 있겠다"고 답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많은 누리꾼은 "이걸 또 자랑이라고 올리네", "이건 배려가 없다", "자리 뺏고 잘했다고 자랑하네" 등 격하게 반응하고 있다.

앞서 이정수는 2년여 전 홈파티를 수 차례를 열어 아랫집 이웃에게 피해를 입힌 내용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정수는 아랫집에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좋게 마무리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아랫집에 살던 피해 당사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정수 가족은 홈파티 중독이다. 2년 전 항의받고도 끊임없이 홈파티를 즐겼다"며 "2020년 5월 1층으로 이사 간 뒤 공동정원에서 홈파티 멤버들을 매일 불러 바비큐를 해 먹고 밤늦게까지 소란을 피우다 항의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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