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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3 19:11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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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 추천 불발에 여당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의지 확고
주호영 "공수처 쓰레기 하치장" 반발, 경제3법·예산안 처리도 '뇌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 주최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을 필두로 공정경제3법 등 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원칙론을 펴면서, 정기국회 종료를 보름 앞두고 여야가 대치 중이다.

민주당이 강한 의지를 피력한 입법과제는 Δ공수처법 Δ국가정보원법 Δ경찰청법 Δ일하는국회법 Δ이해충돌방지법 Δ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Δ중대재해기업처벌법 Δ고용보험법 Δ필수노동자보호지원법 Δ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등 15개다.

정기국회가 다음달 9일 종료되기 때문에 민주당에 주어진 시간은 보름여. 이에 야당은 순순히 응해줄 생각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여당에선 '야당의 발목잡기', '민생 입법 볼모' 등의 견제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발목잡기 말고는 보여줄 것이 없느냐"고 유감을 표명했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보이콧도 불사해야 한다'면서 민생개혁 입법과 내년도 예산안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쟁을 위해 민생을 볼모로 잡은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법과 경제3법, 내년도 예산안 등을 각각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수처법 개정에 대한 강한 반대 의견으로 '국회 보이콧'이라는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민주당을 향해서는 '의회 독재'라며 역공에 나섰다. 세 가지 중에 국민의힘이 역점을 두는 부분은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 저지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활동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여야가 법조인을 추가 추천하더라도 추천위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공수처법은 위헌성 시비도 있는 등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는데 그 조문 하나하나를 보면 우리 당의 의사가 반영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한 번 시행하기도 전에 겨우 한 번 추천위를 진행했는데 거부권을 빼앗아 가겠다는 것은 정말 무소불위의 독재를 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일갈했다.

특히 여당이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한 공수처법 개정을 두고 여야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법안소위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통과시킬 계획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15개 입법과제 중 공수처법 처리를 1순위에 두고 단독 처리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엔트리

이를 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22일) "공수처는 권력형 비리의 쓰레기 하치장, 종말처리장이 될 것"이라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거칠게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쓰레기 하치장이라고 하는데 (여야간) 대화가 가능하겠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24일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오찬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취소되면서 여야간 극적 합의 가능성은 낮아졌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제3법도 또다른 뇌관이다.

여당은 경제계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인만큼 가능하면 여야 합의 처리를 원했으나, 야당이 법안을 볼모로 잡는다면 당하고 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가장 논란이 됐던 '3%룰'의 경우 재계의 강한 우려를 감안,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 합산이 아닌 별개로 적용하는 절충안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일단 원안대로 상임위에 올려 야당과 합의점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법제사법위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경제3법의 주요 쟁점인 3%룰과 다중대표소송 등을 놓고 논의가 이뤄졌으나 여야 간 이견이 컸다. 지난 17일 소위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룰에 대해 "주주 의결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하자,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독립된 감사위원을 선출하자는 취지"라고 반박했다.

다중대표소송을 놓고서도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모회사가 자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물적 분할로 지분율을 낮추는 꼼수를 부릴 수 있다"며 맞섰다.

국민의힘에선 주호영 원내대표는 공식적으로 기업규제법안에 대한 신중론을 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정책 간담회-혁신성장 4차 산업 기업 기살리기' 모두 발언에서 "정부 여당이 다중대표 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어서 기업과 경영인들이 어려움과 위험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에 위험 부담이 있다는 전문가·경영계 공통된 입장이 있는데 경제위기 극복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혁신과 투자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발목잡고 자율성을 훼손하는 과도한 기업 규제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다"라고 했다.

국회 법사위원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도 통화에서 "법안심사소위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지만 양이 워낙 많아 충분한 논의를 위해 다음으로 넘겼다"며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다툼의 여지가 없는, 법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민주당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정기국회에서 경제3법을 처리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밀어붙일 수 있느냐"며 "임대차3법처럼 의석수로 밀어붙이면 우스운 상황밖에 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서도 경제3법을 여당이 단독 강행 처리하기는 부담이라는 분위기가 흐른다. 민주당 지도부 한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공수처법 개정을 밀어붙일 경우 연말 여야 극한대치로 국민 여론이 크게 갈릴텐데 경제3법까지 단독 처리하기는 힘들 수 있다"며 "일단 여야 이견이 큰지 않은 부분들만 합의점을 찾고, 공정거래법의 전속고발권 폐지나 감사위원 분리선출 부분 등은 내년 임시국회로 넘겨 여야가 다시 논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내년도 예산안도 여야 이견이 큰 대목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21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예산이 관건이다. 우리 경제의 도약 기반이라며 원안을 사수해야 한다고 방어하는 여당과 선심성 예산이라 절반 이상을 삭감해야 한다는 야당이 예산안 심사에서 사사건건 충돌 중이다.

국회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예산안을 보면 시범사업도 없이 신규 사업에 툭하면 100억원을 쓰겠다고 한다"며 "내게 칼자루가 주어진다면 지금 정부예산의 3분의 1은 칼질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송곳 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공수처법과 경제3법, 예산안 등은 별개다. 모두 문제가 많아 국민을 위해 우리 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우리는 끝까지 국회에서 철저히 따지고 수정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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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0평대 일반 아파트가 20억 원에 전세 계약된 사례가 나왔다. 정부가 각종 거래규제에 전세대책까지 내놨지만 거주여건이 우수한 강남권 아파트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이 15일 20억원에 전세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9월 15억7500만원에 비해 4억 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 단지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30평대 매매가격이 30억 원을 넘겨 3.3㎡당 1억 원은 넘긴 아파트다.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는 전세가격이 20억 원에 육박하는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아크로리버파크와 같은 반포동에 있는 ‘래미안퍼스티지’는 30평대 전세가 17억~18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84㎡이 19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주간동향에서도 강남4구(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의 전세가격 상승폭은 16일 기준 0.22%로 4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들 아파트의 공통점은 학교나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지은 지 10년이 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라는 점이다. 강남권에서도 상대적으로 주거여건이 좋고 신축 대단지여서 인근 다른 아파트와 가격을 견주는 기준이 되는 단지라는 것이다.

매매거래에서도 잇달아 이전 최고가를 깨고 다시 최고가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아크로리버파크는 34억~35억 원에 거래되던 84㎡이 10월 36억6000만 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도곡동 ‘도곡렉슬’(28억 8000만 원), ‘디에이치아너힐즈’(28억 9000만 원) 등도 10월 들어 30억 원에 육박한 가격에 거래됐다.

다만 매매의 경우 비슷한 평형에서 이보다 수억 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도 함께 나오는 등 가격 오름세가 일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건축을 기다리는 오래된 단지들은 아예 거래가 끊기며 호가를 낮춘 매물도 일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집값의 바로미터가 되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 9월 20억 원 초반에 거래된 뒤 10, 11월에는 아예 거래가 끊겼다. 현재는 19억 원대까지 내린 매물도 나오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는 “전세는 바로 거래가 되지만 매매는 아직 눈치 보기가 심한 편”이라며 “집주인들이 호가를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 초 정부 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컸을 때만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주거여건, 교육환경 등이 좋은 강남권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쏠리며 전세 가격이 오르면 그나마 보합세에 접어든 강남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전세가 오르면서 매매가격과의 격차가 줄어들면 강남의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갭 투자’를 하기 좋아진다는 것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매매가격이 전세를 끌어올리고, 오른 전세가 다시 매매를 끌어올리는 악순환”이라며 매매시장이 정상화되고 공급이 확대돼서 전세수요가 분산되지 않는다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새샘기자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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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활용 실시간 홍보 및 판매 지원, ‘푸드테크 컨퍼런스’ 온라인 송출까지

오는 11월25일(수)부터 코엑스에서 ‘코엑스 푸드위크 2020 (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가 개최된다. 동시에 온라인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식품 기업에 판로를 확보해주고 수출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10개국 30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참가업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홍보를 진행하며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는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관객들 역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온라인 전시회에는 참가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됐다. 참가업체별 맞춤형 비즈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업체는 국내외 주요 유통 및 대형 바이어들과의 온라인비즈매칭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칭된 결과를 토대로 전시장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되며, 상담 종료 후에도 사후 지원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Grip’과 함께 하는 ‘라이브 with 코엑스 푸드위크’는 25일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Grip’의 쇼핑호스트 ‘그리퍼’가 참가업체의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하며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소통이 진행되며 생생한 전시장의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푸드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트렌드를 발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푸드테크 컨퍼런스’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송출된다. 25일과 26일에 진행되는 행사 종료 이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활용해 더 많은 이들에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알리고 판매업체에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오프라인 전시회 또한 더욱 완성도 있게 준비해 참관객과 판매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1월 26일(목)부터 코엑스에서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진행한다.동행복권파워볼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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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매장에서 아트워크쇼 이벤트가 열렸다.배우 이유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배우 이유비가 한달 수입 등을 밝히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했다.

먼저 이유비는 예쁘다는 칭찬에 대해 “엄마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실물을 보면 더 닮았다고 이야기들 하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생일이었던 이유비는 3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생일 선물 안 받은 지 오래됐다. 돈 벌기 시작하면 선물은 끝이다. 많이 벌지는 못한다”며 “한달 수입은 너무 왔다갔다 한다. 데뷔 이래 요즘 가장 잘 벌고 있다. 수입원은 연기, 사진 촬영, CF 촬영 등이 있다. 10월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서른살 이후로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동생들, 매니저, 스태프 분들에게 쏜다. 소고기도 한달에 한번 정도 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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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서 은진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면서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유비는 “요즘 시국에 필요한 휴먼 코미디 영화다”며 “현장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3년 전 촬영을 마쳤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그래도 개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가 연기적인 조언을 해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하지 않는다”며 “데뷔 초에는 여러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으로 살아라’, ‘집중력 잃지 마라’ 등의 조언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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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유비는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부담이 됐다. 지금은 감사할 때도 있고,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MC 분들이나 기자 분들이 머뭇거리면서 물어볼 때도 있다”며 “엄마가 ‘남들은 월급 받으면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준다고 하던데 잘못 가르쳤어.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찰을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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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SNS를 ‘일기’라고 이야기했다. 135만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비는 “평소에 옷 입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걸 주로 올린다. 평범하진 않고 독특한 걸 좋아한다. 그런 의상은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며 “요즘에는 독특한 댓글이 많다. DM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뷰티’에 대해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엄마도 동안이다”며 “나만의 뷰티 철학이라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것을 추구하면 그게 뷰티가 된다”고 말했고, ‘사랑’에 대해서는 “사랑은 늘 하고 있다. 가족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한다. 이성과 사랑은 가끔하지만 지금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고”라고 말을 흐렸다.

이유비는 ‘행복’에 대해 “나는 항상 행복하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작은 것에 행복을 찾으려 하고, 우울한 일 좀 있어도 작게라도 행복을 찾는다. 외롭긴 하지만 외로워도 행복할 수 있지 않느냐”고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끝으로 이유비는 “‘이웃사촌’ 굉장히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다. 가족 분들, 연인, 친구 분들과 보시면 좋을 영화다. 겨울 따뜻하게 ‘이웃사촌’과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아이폰6s를 비롯해 일부 아이폰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지 못할 전망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새 운영체제 iOS15를 출시하면서 아이폰SE·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폰6s 시리즈는 지난 2015년 9월, 아이폰SE는 2016년 3월에 출시됐습니다. 아이폰6s의 경우 2016년 배포된 iOS10부터 올해 배포된 iOS14까지 장장 5년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받은 것이죠. 이런 애플의 후한 인심(?) 덕분에 6s 시리즈는 '좀비폰'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최신 iOS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경우 애플리케이션 실행 과정에서 오류가 잦게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내년엔 구형 아이폰 모델 사용자들이 대거로 기기교체에 나설 가능성이 있겠네요.

구글, 결제시스템 강제 유예했지만 ‘집단소송’ 직면



구글이 내년 1월 신규 앱부터 구글플레이 결제시스템 강제로 30% 매출 기반 수수료를 확대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한발 늦췄습니다. 기존 앱과 마찬가지로 내년 9월부터 결제시스템을 강제 적용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수수료 인하 발표가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짐작됩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내년 1월부터 연 수익금 100만달러(약 11억원) 이하 입점사에 대해 기존 30%에서 15%로 수수료를 인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3일 구글측은 “최근 발표한 구글플레이 결제 정책 명확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 소수의 신규 콘텐츠 앱의 경우에도 유예기간을 2021년 9월 30일까지로 연장해드리기로 했다”며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 발표대로 ‘유예’일뿐, 결제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는 24일엔 법무법인 정박과 공동변호인단은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스타트업들을 모집하고 구글을 오는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결제시스템 끼워팔기에 따른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및 불공정거래행위로 집단신고한다 밝혔는데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은 “국회가 앱 마켓사업자의 부당한 행위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낸 상황입니다. 결제시스템 강제하려다 사방을 적으로 돌리게 됐습니다.

SKT, ‘티맵모빌리티’ 분사 임박…종로 센트로폴리스 새 둥지



SK텔레콤이 티맵모빌리티(가칭) 새 둥지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센트로폴리스’를 낙점했습니다. 센트로폴리스는 SK텔레콤 5G 스마트오피스로도 잘 알려져 있죠. 5G스마트오피스에는 5G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생체인식 보안 기술 등이 접목돼 있어요. 같은 건물에 SK텔레콤 IoT 일부 조직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채용도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3일부터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엔지니어 ▲서버 개발 ▲디자이너 ▲경영기획 ▲개발 등 직군에서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직군에 따라 다르지만 오는 26일 마감되며, 수시채용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업계 최고 수준 조건을 내걸고, 인재 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죠.

다음 달 29일 출범 예정인 티맵모빌리티는 티맵(T맵)을 주축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SK텔레콤에서 분사해 5대 사업부문 체제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티맵모빌리티(가칭)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합니다.

전기차 시장, 테슬라 ‘굳건’ 폭스바겐 ‘급등’…현대·기아, ‘톱3’ 가시권



전기자동차 시장의 패권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1~9월 전 세계(77국)에 판매된 전기차 그룹 순위에서 테슬라는 점유율 17.5%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산 모델3 판매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위는 폭스바겐 그룹입니다. 12.9%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3위는 역성장한 르노-닛산-미쓰비시입니다. 점유율이 9.2%에서 8.2%로 떨어지면서 3위 자리도 위태한 상황입니다.

4위는 현대·기아자동차 입니다. 전년동기대비 40.7% 성장했는데요. 점유율도 5.7%에서 7.2%로 껑충 뛰어오르며 톱3 진입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박스에 구멍 하나 뚫었을 뿐인데…택배 노동자 업무강도 저감 기대



우정사업본부가 구멍손잡이가 있는 우체국 소포상자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단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 먼저 판매하고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뭐 택배 박스에 구멍 뚫는게 대단한 것이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택배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경우 중량물 하중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파워볼사이트

구멍손잡이는 7kg 이상 고중량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소포상자에 적용됩니다. 지난해 우체국에서 판매한 7kg이상 물품에 사용한 소포상자는 370만개이니까 꽤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죠. 소포우편물은 접수에서 배달까지 평균 10번 정도 작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무거운 상자는 들기가 어렵고 장갑을 끼고 옮기면 미끄러지기도 해 작업이 어려웠지만, 구멍손잡이로 고충을 덜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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