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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8 17:29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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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줄리아니 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하루 수임료로만 2만 달러(약 2200만원)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임료를 위해 대선 불복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캠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선거 불복 소송을 담당하는 대가로 줄리아니가 하루 수임료 2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수임료 2만 달러는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에서 최고급 변호사의 수임료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보통 최고급 변호사가 고객 1명을 위해서만 온종일 일할 때 받는 최고 수임료도 1만5000달러(약 1660만원) 정도다.

줄리아니는 대선 결과를 소송으로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다른 참모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

실제로 현재 트럼프 대선 캠프는 불복 소송을 위한 기금을 설립해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경합주에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선거가 조작됐다는 트럼프 캠프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줄리아니가 스스로 재정적 이익을 보기 위해 대통령을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줄리아니는 NYT에 “2만 달러를 절대로 요구하지 않았다”며 “이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수임료는 송사가 끝난 뒤 받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법정 싸움이 계속되면서 현재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채 차기 정부로의 정권 이양 과정도 순탄하지 못하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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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사회에서 블록체인 역할과 실 활용사례 확인
온라인 홈페이지로 컨퍼런스 시청·시범사업 체험 가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혁신서비스의 핵심전략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사람의 자격증명을 넘어 전자계약, 사물(IoT)제어 5종 신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서비스를 발굴해 육성하기로 했다. 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블록체인 시범사업 4개도 신규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 3회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오는 2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확대하고 실제 활용사례를 체감하기 위한 ‘2020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진행한 총 14개 공공, 민간, 부산특구 사업을 국민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올해가 3회째로, '비대면, 블록체인, 변화'를 주제로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막식만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그외 컨퍼런스, 올해 시범사업 성과,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 계획 등은 블록체인 진흥주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내달 18일까지 공개된다.

온라인 홈페이지에 마련된 가상의 전시공간에선 올 한해 진행된 공공선도 시범사업 10개와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3개, 부산 규제자유특구사업 1개를 대상으로 참여자가 직접 데모를 설치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터3법 영향 등 블록체인 발전방향 제시

또,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해외 블록체인 연구 동향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블록체인의 영향 △분산 신원인증(DID) 기술 및 생태계 현황 △글로벌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동향 분석 등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파워볼중계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도 게시한다. 정보보안,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Decentralized App, DAp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보안 기술 △글로벌 토큰이코노미 생태계 동향 △최신 분산애플리케이션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비대면 사회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를 논의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지난 6월 수립한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블록체인진흥주간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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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택배 기사를 상대로 벌어진 갑질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박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기사가 승강기를 오래 잡아둔다'며 불만을 터뜨린 아파트 주민에게 택배기사가 전하는 입장문이 담겨 있다.

박은혜는 "아직도 이런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 서비스업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며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소신있게 발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번 맞는 말이다",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다음은 박은혜 글 전문>

아직도 이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서비스업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과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생관계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네요... 택배기사님이 없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에 살면서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이제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갑을을 정하는 건 너무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늘 갖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승강기 잠시 기다리는 것도 싫으면서 걸어서 배달하라고 하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거지..? 기다리기 그렇게 싫으면 입주민들이 그냥 걸어다니면 될 듯.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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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간 215만톤수요 ...국내 생산은 3만톤으로 자급률 1%대
대량 수요처 및 계약 재배 늘리고 음식점 밀 원산지 표시제 등 도입

정부가 밀 자급률을 2025년까지 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대량 수요처 및 계약 재배를 늘리고 음식점 밀 원산지 표시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2021∼2025)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월 시행된 밀 산업 육성법에 따른 첫 법정 계획으로 국산 밀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종합적인 개선방안이 포함됐다.

국내 식용 밀 수요는 연간 215만톤(최근 5년 평균) 수준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3만톤 수준으로 자급률이 1%대다. 국산 밀은 값이 비싸고 생산 규모가 작아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가치 사슬 전반에서 수입 밀에 경쟁력이 밀리고 있었다.


전국 밀 생산단지와 건조·저장시설현황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정부는 1.0%인 밀 자급률을 2025년까지 5%로 높이고, 2차 기본계획(2026~2030년) 기간 내 10%를 이룬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생산단지 50개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밀 재배면적을 현 5000㏊에서 2025년 3만㏊로 늘릴 계획이다. 또 국산 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밀 생산단지에는 정부가 보급하는 우수 품종의 종자를 할인해 공급한다.

국산 밀의 유통과 비축을 위해 건조·저장시설도 늘린다. 정부는 현재 5만3000통 수준인 밀 건조·저장시설은 우선 2025년까지 예측 생산량의 50% 수준을 저장할 수 있는 6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대 6만7000톤으로 예상되는 부족한 저장 용량은 정부가 비축하거나 수확후 조기 소진해 해결한다. 2026년 이후에는 밀 생산량의 50%를 저온저장고를 갖춘 지역 거점에 보관하고 유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산 밀 공급 관리를 위해 올해 3000톤 수준인 비축물량을 2025년 국내 생산량의 25% 수준인 3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실수요업체가 밀 재배농가를 통해 새로 계약재배를 할 경우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는 등 소비도 늘려갈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4000톤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4만톤 수준의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밀 전략 소비품목도 내년부터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는 우동면에서 밀 자급률을 높인 뒤 이후 제빵·중화면용 밀로 소비 품목을 다양화했다. 공공급식 사용 등도 확대하도록 지원한다.

음식점 밀 메뉴 중 수입산과 품질 경쟁이 가능한 칼국수, 수제비, 국수 등 연질밀을 사용하는 메뉴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산 밀의 품질 관리 기준도 도입해 2023년부터 시행한다. 단백질이나 전분정도 등의 평가항목으로 빵용, 우동용, 양조용을 나누는 일본의 사례 등을 참고할 계획이다.

국산 밀 생산자, 제분·가공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기적 소통·협력 채널인 ‘국산밀산업발전협의체(가칭)’도 구축해 운영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2의 주곡이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밀 자급기반을 확충하고 소비 확대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국산 밀 산업기반을 구축하고자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면서 "기본계획이 관련 기관·부서,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는지 생산자단체, 관련 업계 등과 계속 소통하고 미흡한 점은 매년 점검·보완해 밀 자급률 제고 대책이 현장에 기반을 둔 구체적 실행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정엽 기자 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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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솔아 작가. (사진 = 문학과지성사 제공) 2020.11.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올해 10회째를 맞은 문지문학상 수상자에 소설 '희고 둥근 부분'의 임솔아 작가가 선정됐다.

문지문학상을 운영하는 문학과지성사는 18일"'소설 보다" 봄 2019'에서 '소설 보다: 겨울 2020'까지 일곱 계절 동안 발표된 19명 작가의 21편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전했다.

'희고 둥근 부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맹점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인식적·윤리적 한계를 형상화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한계 너머의 희망을 모색하는 진지하고도 성찰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작가 특유의 문체, 장면 묘사 등도 높이 평가됐다.

우찬제 평론가는 "작가는 안 보이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질문한다. 시선과 응시의 문제를 기억과 관심의 화제와 연결하면서 고통과 죄의식 나아가 속죄와 자기 처벌의 의제를 은유적으로 겹쳐 놓는다"라며 "복합성의 문제의식과 복합성의 스타일이 빛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김형중 평론가는 "작금의 한국 소설이 경과해가고 있는 어떤 지점에 대한 의미심장한 좌표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했다.네임드파워볼

임솔아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의아한 일들이 일어난다. 에어팟 한쪽을 떨어뜨리고 잃어버렸던 것.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그 안에서 에어팟을 꺼내어 손에 들고 기뻐했던 것. 선물 받은 화분이 죽어버린 것. 그래도 일년 내내 물을 주었던 것. 이 쌀쌀한 날에 새잎이 나는 것. 의아한 일들이 내게 힘이 되어 주었다. 아무리 친해져도 계속 의아한 내 친구들도 내게 큰 힘이 된다. 이 상도 마찬가지"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지문학상 수상자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 문학과지성사 사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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