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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14:19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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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앨리스’ 김희선이 또 한번 달라진다. ‘모성애’ 가득했던 김희선이 가고, ‘걸크러시’ 터지는 김희선이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시청률 퀸’ 김희선의 활약이 빛나며 단 2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에서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의 1인 2역으로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희선은 ‘무감정증’인 아들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0대 박선영으로 분한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이어 2회에서는 걸크러시 넘치는 30대 물리학자 윤태이로 첫 등장, 엔딩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오늘(4일) 방송되는 ‘앨리스’ 3회에서는 김희선이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로 본격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김희선의 화수분 매력이 또 한번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듯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번뜩이며 빛나는 매의 눈이 보는 이들을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눈빛만으로도 괴짜 천재 물리학자의 지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 오늘 방송에서 보여질 김희선의 존재감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1-2회에서 담긴 인자하고 따뜻했던 김희선의 모습을 완벽히 지우는 강렬한 눈빛이다. 김희선은 박선영과 윤태이 캐릭터의 차별을 두기 위해 스타일부터 눈빛, 걸음걸이, 발성, 말투는 물론 자신의 숨소리까지 체크하며 시청자들에게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거듭했다는 후문.

이에 오늘(4일) ‘앨리스’ 방송에서는 변화된 김희선이 등장이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극중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 가운데, ‘물리학자’ 김희선이 등장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한편, 김희선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앨리스’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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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유리와 연정훈이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심상치 않은 로맨스를 그려낸다.

9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극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유리와 연정훈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이유리는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은수로, 연정훈은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이자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강지민으로 분한다. 지은수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친딸과도 헤어지게 되는 불행한 캐릭터. 하지만 이후 그가 끊임없는 가정 폭력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 과정에서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 하는 강지민,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분노하는 시어머니 김호란(이일화 분)과 묘한 관계가 전개될 예정이다.

'거짓말의 거짓말' 측은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제작발표회 진행 대신 개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뷰는 방역 지침을 준수, 최소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정권 감독은 '거짓말의 거짓말'에 대해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도 삶의 진정성, 인간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감독은 "멜로영화만 6편을 연달아 했다. 연출자로서 굶주림이 있었다. 일반적인 순수 멜로가 아니라 서스펜스 멜로라는 점에 끌려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가장 중점을 둔 건 '진정성'이었다. 김 감독은 "장르물은 미스터리하지만 현실적이어야 된다. 각자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렵다"며 "연정훈, 이유리, 이일화 모두 좋은 배우들이고, 알아서 잘 해주겠지만, 진정성 있는 연기를 강조했다"고 밝혔다.FXCITY

특히 김 감독은 연정훈에 대해 "오래 전 사석에서 잠깐 봤었다. 나중에 꼭 이 배우와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평온한 호수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강한데, 현장에서 조용하게 모든 것들을 안아주고 흡수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격적인 배우다. 많은 여배우들과 작업을 해봤지만, 이유리 씨처럼 공격적인 배우는 처음이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 감독은 "연출자로서 1분 1초도 방심할 수 없고, 방심하면 큰일 나는 배우다. 물론 촬영이 끝나면 편하게 웃으면서 지내지만, 연출자로서 정말 긴장을 많이 한 작품이다"며 이유리의 프로다운 면모를 칭찬했다. 또 "그간 이유리 씨가 나온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유리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부부터 4부까지 대본을 보고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고 운을 뗀 그는 "전 작품이 코믹 드라마였는데, 이번에는 진지하고 힘들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지은수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는 "은수의 상황이 먼 이야기 같지만, 가까운 이웃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이야기다. 은수와 저를 나누면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에는 이유리와 연정훈은 물론, 이일화, 임주은, 권화운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유리는 "6개월 정도 촬영을 했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라며 "내용은 힘들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 오빠를 비롯해 상대 배우분들이 성격이 정말 좋다. 상의도 많이 하면서 편안하게 연기가 나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연정훈 역시 "다들 본연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너무 잘해주셔서 저는 그냥 따라가기만 했다. 너무 즐거운 순간도 많았다. 촬영장이 무겁지 않게 농담도 하고 서로 격려도 했다"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떠올렸다.

연정훈이 꼽은 '거짓말의 거짓말'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였다. 그는 "모든 캐릭터가 본인만의 사연이 있다. '내가 이 캐릭터라도 이렇게 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스토리가 있다. 그런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더 재밌게 관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정훈은 상대 역 이유리와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17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1TV '노란 손수건'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정훈은 이유리와 재회에 대해 "너무 반가웠다. 17년 만에 다시 만나 연기를 하게 됐는데, 예전과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 이유리 씨는 굉장히 통통 튀고, 여러 작품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의 이유리 씨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지은수 역할에 푹 빠져 있어 그런지, 굉장히 슬퍼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또다른 이유리와 촬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여전히 장난기 많은 유리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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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정부·여당 간 막판 합의를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부와 각각 합의문을 마련한 가운데 전공의 측에서 ‘모르는 일’이란 식으로 반박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4일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10시께 민주당 당사에서 합의 내용을 담은 이행 확인서 체결식을 열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하고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부터 재논의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한정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서명을 한뒤 주먹을 맞대고 있다. 뉴시스

합의문에는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로나19 안정까지 논의를 중단하고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원점에서 재논의 ▶공공보건의료기관 경쟁력 확보와 의료질 개선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전공의 수련 환경 및 전임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공조 및 의료인 보호 및 의료기관 지원 대책 마련 ▶보건복지부-의협 간 합의사항 존중 및 이행을 위한 노력 등 5개 항목이 담겼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새벽까지 당과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정부와 의사협회간의 합의서의 검토와 요구사항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균형점을 찾아내는 과정이 있었다”며 “오늘 합의는 우리 당이 의사협회와 체결하는 정책과 관련한 이행협약서”라고 말했다.

이어 “협상 진행 과정에도 전공의 협의회 비롯한 전임위협의회 찾아와서 따로 얘기 들려주기도 했다”며 “모든 사항을 고려해서 균형 있게 우리가 추진할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비록 철회가 들어가 있지 않지만, 중단 후 원점 재검토는 사실상 같은 의미라 생각해 잘 만들어진 협의안”이라며 “철저히 잘 이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도 4일 오후 1시쯤 의협을 만나 별도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와 의협의 합의문에는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로나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하며, 코로나 안정화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하기로 한다. 다만, 논의 중에는 관련 입법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의료계의 집단휴진 사태가 일단락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 체결식을 마치고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뉴시스

그러나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공의·전임의·의대생 등으로 구성된 젋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쪽에서는 “합의가 타결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전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모르는 보도자료가(나왔다)”며 “회장이 패싱 당한 것인지 거짓 보도자료를 뿌린 것인지. 나 없이 합의문을 진행한다는 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회원들에게 보낸 공지글에서는 “범투위(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협상팀에 최종 합의문을 정책 철회 및 원점 재논의를 포함해 제출했다”며 “범투위 의결은 ‘단일화된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을 의결한 것이며 확정된 어떤 합의안을 의결하고 도장 찍는 것을 모두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옳다고 믿는 과거와 다른 방법으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해 파업 지속 방침을 시사했다.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 열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지성 전임의 비상대책위 위원장. 연합뉴스

젊은의사 비대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며 “12시 반경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정리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의협-정부간 서명식은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됐다가 오후 1시로 미뤄졌다. 복지부 측은 “의협 등 의사단체 내 의견수렴 및 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연기됐다”고 밝혔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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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10호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는 7일 낮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요일인 모레(6일)부터는 간접 영향으로 비가 시작됩니다.엔트리파워볼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아시아 지역 위성 영상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눈까지 뚜렷한 커다란 소용돌이 구름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입니다.

뜨거운 바다를 지나면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하이선은 내일 오전에는 강풍 반경이 500km를 넘어서는 '대형' 태풍으로 몸집을 키울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진행 방향을 점차 북쪽으로 틀어서 남해 상으로 곧장 북상해 다음 주 월요일 낮에는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하고, 계속해서 영남과 충북, 강원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한반도 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마치 커다란 벽처럼 버티고 서 있어 태풍이 일본 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한반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특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는 동안에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관통하는 동안에도 태풍의 강풍 반경이 400km 정도로 커서 진로가 조금 바뀌더라도 한반도 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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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투구하는 김광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다음 주에도 국내 야구팬들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두 명이 빅리그 무대에서 이틀 연속 승전보를 전하는 장면을 기대할 수 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7일 오전 8시 8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다음날인 8일 7시 37분 미국 버펄로주 살렌필드에서 치르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김광현과 류현진은 2일과 3일, 차례로 선발승을 올렸다. 국내 팬들은 2주 연속 두 한국인 투수의 '이틀 연속 선발승' 소식을 기다린다.

연합뉴스
김광현, 혼신의 투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현의 등판은 확정됐다.

MLB닷컴 앤 로저스 기자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공개한 선발 등판 일정을 올렸다. 김광현은 7일 컵스전에 등판한다.

김광현은 8월 18일 리글리필드에서 컵스를 상대로 빅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등판을 급하게 준비하느라, 당시에는 3⅔이닝(3피안타 1실점)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제는 달라진 위상으로 리글리필드 마운드에 선다.

김광현은 8월 18일 컵스전 4회 이언 햅에게 솔로포를 내준 뒤 17이닝 연속 비자책 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4일 현재 김광현의 빅리그 성적은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0.83이다.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는 2승 평균자책점 0.44의 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투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토론토는 아직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로테이션상 8일 등판이 유력하다. 혹시 하루 여유를 줘 9일 등판한다고 해도 류현진은 양키스와 상대해야 한다.

류현진은 3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쳐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야수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견고하게 마운드를 지키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92에서 2.72로 낮췄다.

양키스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류현진은 개인 통산 양키스전에 두 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8.71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토론토에 온 이상, 같은 지구에 있는 양키스를 피할 수 없다.동행복권파워볼

류현진은 최근 '5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의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키스와의 악연도 끊을 기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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