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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1 09:1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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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극전사 출전일 톺아보기

양궁 혼성팀·공기권총 진종오 등

24일 첫 금메달 소식 가능성 높아

8월1일 도마 여서정 등 정상 도전

8월7일 야구·축구 결승 진출 기대

안전한 경기, 후회 없는 실력발휘, 그리고 팬들엔 기쁨을….

코로나19 시대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7월23일~8월8일)은 205개국 1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33개 정식 종목에서 금메달 339개를 다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354명(선수 232명, 임원 122명)을 보내 금메달 7개 이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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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입상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당대 최고로 꼽히는 58㎏급의 장준(21·한국체대)이 우뚝하다. 키 1m83의 호리호리한 체구로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장준은 “금메달이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역시 세계 1위인 68㎏급의 이대훈(29·대전광역시청)과 여자부 73㎏급 세계 3위 이다빈(25·서울시청) 등이 기대를 모은다.

여자 양궁의 강채영(25·현대모비스)은 ‘믿고 보는’ 한국의 간판.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까지 ‘3관왕’을 노리고 있다. 고교생 궁사인 남자부의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은 김우진(29·청주시청), 오진혁(40·현대제철)과 단체전 금을 꿈꾼다.

펜싱 사브르에는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공단) 등의 조화가 돋보인다. 세계 1위인 오상욱은 이번이 첫 올림픽 무대이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을 합작한 구본길, 김정환 등과 함께 정상을 향해 칼끝을 겨누고 있다.

여자 복싱 라이트급(60㎏)의 세계 2위 오연지(31·울사광역시체육회)는 “즐기면서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보였고, 남자 유도 73㎏급의 강자인 안창림(27·필룩스그룹), 남자 유도 100㎏급의 조구함(29·필룩스그룹)도 금빛 메치기에 도전한다.파워볼

‘제2의 박태환’ 황선우(18·서울체고)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의 입상 기대주이며 자유형 100m에서도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23·국민체육공단)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체조 여자부의 여서정(19·수원시청)과 남자부의 양학선(29·수원시청)도 도마 정상을 노린다. 남자 근대5종에서는 전웅태(26·광주광역시)가, 사이클 경륜 여자부에서는 이혜진(29·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개막일 직전인 22일 뉴질랜드와 예선 첫 경기를 펼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역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세웠다. 황의조(29·보르도)와 권창훈(27·수원삼성) 등 와일드카드로 전력을 보강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6개 출전국 가운데 일본과 결승 대결을 희망하고 있다.

마라톤의 귀화선수 오주한(33·청양군청)과 여자배구의 김연경(33·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여자 핸드볼의 류은희(30·부산시설공단), 스포츠 클라이밍의 서채현(18·노스페이스), 럭비 대표팀의 주장 박완용(37·한국전력공사) 등도 주목할 선수다.

한편, 한국의 ‘골든데이’는 24일로 점쳐진다. 양궁 혼성전을 비롯해 태권도(장준), 펜싱(오상욱), 공기권총(진종오) 등에서 한국 첫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파워볼게임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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