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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6 19:40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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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트위터


16일 카카오톡에서 이미지 수신·발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파워볼실시간

카카오톡을 개발·운영하는 카카오는 이날 오후 4시58분 공식 트위터 계정에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10분까지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이미지 파일을 보내면 전송 실패를 의미하는 'x'모양이 뜨며 전송이 되지 않았다. 텍스트 메시지, 이모티콘, 문서 파일 등은 문제 없이 전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카카오는 긴급 점검을 통해 이미지 전송 기능을 복구한 상태다.

카카오톡은 과거에도 여러 기능에서 빈번하게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소통신위원회 소속 허은아 의원(국민의힘)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톡 오류는 2015년부터 지난 5월까지 총 14차례 발생했다.

특히 지난 5월 5일 밤 약 2시간 가량 카톡 먹통 현상이 나타나면서 카카오는 재발 방치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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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를 망친 이들에게 철퇴를 내려야 한다. 그럴 의무가 있다.

KBO가 16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NC 다이노스 선수 4명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연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이번 상벌위원회는 비공개로 열린다.


왼쪽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중심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술판을 벌인 NC다이노스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사진=MK스포츠 DB
대상자는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NC 선수 4명이다. 이들은 서울 원정 숙소인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일반인 2명과 사적인 모임을 했다. 이중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들어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제외한 5명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와 두산 베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KBO리그는 올림픽 휴식기 예정보다 일주일 이른 7월 13일에 정규시즌 전반기를 종료했다.

NC와 소속 선수들은 프로야구를 망친 원흉이다.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훌쩍 넘는 와중에 지인을 숙소로 불러들여 술판을 벌였다. 지인은 유흥업소 종업원 출신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중징계는 당연하다. 하지 말라는 짓을 한 경우 '패가망신'이 해법이라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다만 이들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KB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만 보면 처음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선수들은 제재금 100만원 징계가 불가하다. 물론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이어서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를 근거로 4명을 징계할 수 있을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경우도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이 아닌 도박·폭력·성범죄·마약범죄·음주운전·경제범죄 등 일반 범죄들에 대해 유형별로 징계안을 규정하고 있어서, 적용이 마땅치 않을 수 있다.

그래도 KBO 의지에 따라 중징계를 부과할 수 있다. 야구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는 ‘총재는 리그의 무궁한 발전과 KBO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KBO 규약에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도 제재를 내리는 등 적절한 강제조치를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정지택 총재와 KBO 의지에 이번 사태에 해결 의지가 달린 셈이다. KBO는 야구인기 추락을 걱정할 처지다. 자업자득이다. 특히 창단 후 매년 한 차례 굵직한 사고를 쳐온 NC구단에도 별도의 철퇴가 필요하다. KBO 구성원으로서 정의롭지 못하고, KBO 구성원을 존중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명예도 훼손시킨 주범이다. KBO는 이번 상벌위원회에서 '정의, 존중, 명예'를 다시 세울 의무가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MK스포츠 안준철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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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G 출전정지 전부 아니다…사법처리+자체징계 남았다
“묻지 않아 답하지 않았다” 사실상 허위진술 인정한 NC 사고뭉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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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남사읍서 8㏊ 규모로 시범 재배 후 확대 검토

오마이뉴스
▲ 경기 용인시가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이는 ‘드문 모심기’를 관내에 첫 도입했다.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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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이는 '드문 모심기'를 관내에 첫 도입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새로운 재배법을 도입해 쌀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처인구 남사읍에서 8㏊ 규모로 시범 재배 중이다.

드문 모심기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로 육묘 때 뿌리는 씨앗 수를 늘려 육묘 상자당 모내기 가능한 모의 수를 늘리고, 모를 심을 땐 심는 간격을 넓혀 단위 면적당 심는 모의 숫자를 줄이는 재배 방식이다.

이 방법은 농지 3.3㎡당 모 80주가 필요한 기존 방법에 비해 50~60주만 심으면 돼 모내기에 필요한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잎집무늬마름병 등 벼의 생장을 방해하는 병해충을 막는 효과도 있다.

시는 지난 4월 두 차례 모내기를 한 후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오는 10월 벼 수확량 등 시범 재배 결과를 살펴 관내 백옥쌀 농가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백옥쌀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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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바로우, 사살락, 문선민…스포츠조선DB,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가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달라진 날개'는 후반기 반전의 키가 될 수 있다.

일단, 전반기 내내 김상식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측면 자원'이 양적으로 증가했다. 국가대표 레프트백 김진수와 태국 국대 사살락을 임대로 데려오고, 윙어 문선민이 김천 상무에서 제대 후 팀에 합류했다.

김진수는 2017~2020년 전북의 K리그1 4연패에 일조한 '전북맨'으로, 전북의 문화를 잘 안다는 강점도 지녔다. 경기장 내에서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특유의 사교성을 바탕으로 경기장 밖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원이다.

해외 진출이 이번이 처음인 사살락은 K리그 적응 변수가 있다. 하지만 전북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참가차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 시기에 전주로 이동해 몸을 만들어온 사살락에 대한 내부평가가 상당히 좋다. "무더운 날씨에서 진행한 훈련에서 혼자 잘 뛴다"는 얘기가 나왔다. 김진수는 "얘기를 나눠봤는데, 좋은 생각을 가진 선수같더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선민은 김천 시절 정강이 부상을 해 장기 결장이 예상됐지만, 빠른 재활로 당장 21일로 예정된 포항 스틸러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수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빠른 발과 가운데로 파고드는 움직임은 전북 공격에 다양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 문선민이 가세할 경우 '후반 전북'은 더 강해질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북은 ACL 기간 동안 레프트백 영입 효과를 누렸다. 2001년생 신예 박진성이 껍질을 벗고 튀어나왔다. 박진성은 동계훈련 때 김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자원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 출전한 경기에서 줄지어 경고를 받으며 위축이 됐고, 이러한 심리적 요인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이번 ACL에선 남다른 스피드와 강철체력을 뽐냈다. 사살락의 적응과 김진수의 컨디션 회복 변수를 감안할 때 후반기 초반 박진성이 중용을 받을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 박진성이 ACL에서 보여준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간다면, 약점으로 지적받던 '전북의 22세 카드'는 강점으로 재평가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전북에 입단해 K리그 31경기에 출전 5골에 그쳐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윙어 모두 바로우는 ACL을 통해 골잡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별리그 3차전 템파인스 로버스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템파인스,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감바 오사카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퍼부었다. 김 감독은 바로우에게 "바깥으로 돌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파고 들어 골을 노리라"는 주문을 해왔다. 바로우가 득점에 기여를 해준다면 최전방 공격수에 치우친 득점 쏠림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바로우의 득점력, 문선민의 돌파, 박진성의 패기, 김진수의 경험 그리고 베일에 쌓인 사살락의 잠재력까지 더할 때, 전북의 측면은 분명 전반기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탄탄해졌다. 전북이 최강희 전 감독 시절부터 측면에 좋은 자원이 많을 때 성적을 냈던 걸 감안하면, 후반기 전북에 큰 기대를 걸어도 될 듯 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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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9월 로드 FC 55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기념 촬영한 정원희(오른쪽 두번째) 선수. /독자 제공
지난 2019년 9월 로드 FC 55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기념 촬영한 정원희(오른쪽 두번째) 선수. /독자 제공
지난 10일 오후 9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산책을 나온 여성 A(31)씨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들개의 습격을 받은 것이다. 순식간에 강아지의 목을 문 들개가 A씨까지 공격하려던 찰나, 오토바이 헬멧을 쓴 한 남성의 왼손이 들개의 목을 휘어잡았다. 남성은 무릎으로 배를 눌러 들개를 제압한 뒤 여성에게 “애(강아지)부터 살려야 하니 빨리 (병원으로)데리고 가라”고 소리쳤다.

해당 남성은 킹덤주짓수 복현지부 소속 로드(ROAD) FC 프로 파이터 정원희(29) 선수였다. 정씨는 16일 본지 통화에서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다 장난으로 친구의 오토바이 헬멧을 뒤집어 쓰고 도망쳤는데 비명 소리를 들었다”면서 “처음엔 치한이 여성을 괴롭히는 줄 알고 달려갔더니 개가 개를 물고 있었다”고 했다.

당시 정씨는 헬멧을 제외하곤 아무런 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했다. 정씨는 “물려 있는 조그만 강아지를 보니 이제 100일이 지난 아들이 생각났다”면서 “남 일 같지 않아서 달려갔을 뿐”이라고 했다.

정씨는 전력질주해 큰 개를 제압했다. 무릎으로 상대의 복부를 짓눌러 움직임을 막는 ‘니 온 밸리(knee on belly)’ 기술이 들어갔다. 들개가 이빨을 드러냈지만 정씨가 양손으로 들개의 목을 짓누르자 이내 잠잠해졌다.

정씨는 A씨가 풀려난 강아지를 데리고 물러나는 것을 지켜본 뒤 들개 또한 풀어줬다. 정씨는 “처음에는 (개를) 반 죽이려고 갔는데, 이 개도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들개는 정씨를 바라보며 뒷걸음을 친 뒤 동네 밖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정씨는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게 부끄러워서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며 “남편 분이 직접 연락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말했다.

부상을 입은 A씨의 강아지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악화돼 죽었다. A씨가 결혼 전부터 키운 강아지로, 습격을 받은 이날은 다섯 살을 맞은 생일이었다.

이 사건은 A씨 남편인 조모(32)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조씨는 ‘대구 동구 배달기사님을 찾습니다’라는 글에서 “들개가 작은 개도 아니고 대형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도와주신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도와주신 덕에 아내가 다치지 않았다. 꼭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헬멧을 쓴 정씨를 아내 A씨가 배달기사로 착각한 것이었다. 소셜미디어로 공유된 이 글에 정씨는 “강아지가 걱정돼서 댓글을 남겨 놓겠습니다. (아내분이)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라고 글을 달았다.

조씨는 수차례 정씨에게 “사례를 하겠다, 장모님이 식사라도 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씨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모두 거절했다. 조씨는 “타인을 도와주고도 욕먹는 요즘, 용기를 내주신 것만도 감사하다”며 “선수님이 앞으로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통산 전적 5승 5패로 주짓수와 복싱, 무에타이가 장기다. 정씨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파이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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