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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17:22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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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마 군인 인터뷰

지난 10년간 미얀마군 장교로 복무했던 툰 미야트 아웅. 〈사진=본인제공〉

"군인들은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있어요. 그게 본인들의 일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파워볼엔트리

약 10년간 미얀마 군대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툰 미야트 아웅(31)의 말입니다. 국방대학교에서 '군 엘리트' 교육을 받은 후 77 경보병 사단에서 근무했던 그는 지난 3월 초 군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4일 화상으로 만난 툰 미야트 아웅은 "군대를 나온 이유는 간단하다"며 "군부의 지시를 납득할 수 없었고, 민주주의를 원하는 시민들을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미얀마군, 죄책감 없이 로봇처럼 일할뿐"


지난 10년간 미얀마군 장교로 복무했던 툰 미야트 아웅. 〈사진=본인제공〉


미얀마 시민단체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4일 기준 군경에 의해 목숨을 잃은 시민은 최소 564명입니다.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는 미얀마 군인들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툰 미야트 아웅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군인들은 시민들을 범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군인들은 그저 상부의 지시대로 시위대를 진압할 뿐이며, 그들은 로봇처럼 시키는 대로 일(job)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시민들을 때리고 죽이는 것에 전혀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절대적 복종'이 현재 상황 만들어"


지난 10년간 미얀마군 장교로 복무했던 툰 미야트 아웅. 〈사진=인터뷰 캡쳐〉


툰 미야트 아웅은 군대 특유의 '절대적 복종'이 이 모든 상황을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상부 지시에 복종하는 게 군인의 역할이며, 그들은 그저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3~4년간의 집중적인 훈련이 이런 복종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더 많은 시민을 죽인다고 해서 추가로 포상을 받는 것도 아니다"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용기 있게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응한 툰 미야는 아웅은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는데요. "한국도 1980년대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얀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달라"고 했습니다.

툰 미야트 아웅과의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늘 밤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지아 기자 (kim.jia@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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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발 스트레일리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와의 경기에서 주심에게 투구 동장에 대해 주의를 듣고있다.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롯데는 투수들의 습관 바로 잡기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심판의 습관 지적에 급격히 흔들리는 장면이 잇따라 연출돼 눈길을 끈다.

롯데 댄 스트레일리는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사소한 투구습관을 지적받은 뒤 갑작스러운 난조에 빠졌다. 상황은 이랬다. 1-1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 최정을 상대할 때였다. 이날 문학구장은 섭씨 15.1도에 습도 42%로 쾌적한 날씨였지만, 비교적 화창한 탓에 햇볕이 강했다. 쉼없이 움직이면 땀이 날만 한 환경이었다.

스트레일리는 투구 후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바닥으로 닦는 습관을 갖고 있다. 포수에게서 공을 건네받아 글러브에 넣은 뒤 모자를 들어올려 땀을 닦은 뒤 투구 준비 동작에 들어갔다. 이날 주심이던 강광회 심판원에게 이 모습이 포착됐고, 최정에게 3구째를 던진 뒤 지적을 받았다. 땀을 닦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지만, 손에 이물질이 묻은 상태로 공을 던졌다가는 부정투구로 의심받을 수 있다. 강 심판원도 통역을 불러 이 부분을 인지하도록 설명했다. 땀을 닦은 손을 유니폼에 문질러 물기를 제거한 뒤 투구하라는 뜻이었다.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도열해 인사하고있다.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갑작스러운 심판진의 지적에 스트레일리의 밸런스가 깨졌다. 팽팽한 경기였고, 1-1로 따라 붙은 직후라 예민한 이닝이기도 했다. 호흡과 리듬이 깨지면 밸런스 붕괴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공교롭게도 이후 최정에게 3루수 옆 내야안타를 내줬고, 최주환에게 2점 홈런을 헌납했다. 최정의 타구는 롯데 3루수 한동희가 기민한 대처로 잘 걷어냈지만, 땅볼 송구 탓에 스피드가 떨어져 내야안타가 됐다. 볼카운트 2-2에서 최주환에게 던진 공은 아쉽게도 가운데로 몰린 실투였다.

어쨌든 흐름이 깨진 스트레일리는 추격 흐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고, 개막전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달 26일 KIA와 시범경기에서 손가락에 침을 묻히는 행위를 지적받은 루키 김진욱이 이후 밸런스 난조를 겪은 점과 묘하게 오버랩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몇몇 투수 중에는 비디오판독으로 생긴 잠깐의 공백으로도 리듬과 호흡이 완전히 틀어져 밸런스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팽팽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다 돌발 변수로 틈이 생기면 다시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투수는 그만큼 예민한 포지션이다.

SSG 랜더스의 선발 르위키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롯데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6회 이닝을 마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있다.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재미있는 점은 이날 스트레일리가 투구습관 지적을 받기 전 롯데 허문회 감독이 의도적으로 상대 투수의 리듬을 깨려다 실패했다. SSG 선발 아티 르위키에 2안타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허 감독은 3회초 2사 후 안치홍 타석 때 강 심판원에게 다가갔다. 르위키가 글러브에 공을 문지르는 듯 하니 바닥면을 확인해달라는 어필이었는데, 확인 결과 아무런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리듬이라도 끊어보려던 허 감독의 노력에도 롯데는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모든 외국인 투수들의 부정투구 여부를 확인하자고 주장한 허 감독으로서는 다소 머쓱해질 수 있는 개막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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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god 손호영이 '두데'에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코너 ‘전문가 납셨네’에는 가수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뮤지는 "잠잘 때 빼고 눈이 둥글게 휘어있는 분이다"라고, DJ 안영미는 "원조 미소 천사다. 웃는 얼굴의 대명사. 웃상 전문가다"고 손호영을 소개했다.

뮤지는 “미소천사라는 별명이 어느 정도 됐냐”고 하자 손호영은 “데뷔하자마자 바로 들었다. 데뷔 초부터였으니 22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캐릭터여서 좋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소를 반드시 띄어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었을 것 같다. 책임감에 부담스럽지 않았냐. 어디서 화도 못 내고”라고 물었다. 손호영은 “그 시기가 지났다. 중간에 한 번 크게 왔었다”라고 답했다. 뮤지는 “기분 나쁜 날에 안 웃는다고 뭐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가식이라고 했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손호영은 “벌써 들었다. 22년이다. 이제는 행복하다. 어떻게 불러도 좋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뮤지는 “이번에 SHY로 이름을 바꾼 거냐.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손호영은 “제 이름 이니셜이 SHY이다. 또 SHY가 수줍다는 뜻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호영은 “오래전부터 우습게 이야기했었다. 그러다 이번 앨범이 5년 만에 가지고 나온 노래이기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면서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항상 수줍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써본 것이다”라고 말했다. DJ 안영미가 “이제 수줍은 캐릭터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안 수줍어도 수줍어야 한다”고 하자 손호영은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곡에 대해 손호영은 “5년 만에 컴백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탐나는 곡이었다. 제목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이다"라며 " 제가 어디서 말씀드린 적 있는데 정말 노래가 탐났다. 이 노래가 너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준비했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뮤지가 “가사가 너무 좋다”고 하자 손호영도 “가사가 너무 좋았다. 가사 내용은 연인관계의 순간에서 권태기같이 힘든 순간이 한 번씩 온다. 어떤 분들은 이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어떤 분들은 못 견뎌서 헤어진다. 그런데 보통 대부분은 노력한다. 그떄 그냥 이렇게 흘러가게 둘 걸. 내가 너무 잡았나 이런 내용이다. 너무 잡으면 예뻤던 모습이 안 좋은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라며 가사를 해석했다.

그런가하면 손호영은 “요즘 고민이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화가 안 된다. 제일 큰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뮤지는 “공감한다. 장을 비워야 하는데 시원하게 생각대로 안된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장을 비우고 싶어서 종합검진을 받았다. 작년에 처음 해봤다. 그때는(장 비울 때) 좋은데 다시 찬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장 비울 때는 막걸리다. 살아 있는 유산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예쁘게 웃는 미소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름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DJ 안영미와 DJ 뮤지는 “핵공감”이라며 공감했다.

손호영은 “활짝 웃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주름이 있다. 이건 예쁜 주름이다. 저는 하도 많이 웃어서 팔자가 있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웃음 결대로 주름이 잡힌다”라고 했다.

손호영은 “가끔 무표정일 때 (주름 때문에) 안 좋아 보일 때가 있다. 피곤해 보이고, 늙어 보일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그래서 나는 주름이 없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뮤지 얼굴에 뭐 맞았냐고 많이 물어보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주름 없는 뮤지를 부러워했다. 뮤지가 “그럼 그만 웃어라”라고 하자 손호영은 “끝까지 웃겠다. 주름을 신경 쓰면 예쁘게 못 웃는다”라며 미소 천사의 면모를 보였다.

예쁜 미소를 가진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손호영은 “예쁘게 웃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예뻐지려고 하지 마라”고 답했다. 안영미는 “앞에 내용과 연결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예쁘게 웃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의식하지 마라. 내 얼굴이 가진 근육을 믿고 웃는 것이 가장 예뻐 보인다”라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손호영은 “원래 내 웃는 모습을 싫어했다. ‘눈 안 보인다. 입 밖에 안 보인다’며 뭐라 하더라. 그러다가 데뷔하고 나서 팬 여러분들이 찾아줬다. 그때 ‘제가 웃는 게 예쁜가요?’라고 물어봤다”라며 의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엔트리파워볼

안영미가 “매너가 좋고 잘 웃는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냐”고 묻자 손호영은 “매너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라고 답했다.

뮤지가 “매너 안 좋으신 분 보면 말하는 편이냐”고 질문하자 손호영은 “예전에는 말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안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흘러가는 대로 둔다. 그래봤자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살아온 환경과 생각 있어 나만 피곤하더라”라며 달관했다.

뮤지는 “연예계의 대표 마당발이다. god 멤버 제외하고 연락하는 사람 있냐”고 하자 손호영은 “가수 엠블랙 리더 양승호를 자주 만난다. 작년에 뮤지컬 같이 해서 친해졌다. 요즘 골프를 배우고 있는데 양승호 군이 골프 잘 친다. 푹 빠져서 환장한다. 그래서 그 친구 불러서 골프 친다”라고 답했다.

뮤지가 “주량이 세다”고 하자 손호영은 “아까 말했듯이 지금은 소화가 잘 안 돼서 주량이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그렇지만 일단 병 수는 안 센다”며 주당 면모를 보였다.

술버릇에 대해서 손호영은 “술버릇 없다. 그냥 집에 간다. 요즘은 집에서 마시는데 마시면 잔다. 있는 술버릇이라 하면 끝까지 마시는 거다”면서 “숙취는 심해서 힘들다. 숙취가 없었으면 아마 저는 큰일 났을 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불렀다.

사계절마다 어떤 음식을 주로 챙겨 먹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봄에는 꿀을 자주 먹는다. 알레르기 천식이 심해서 목 관리 차원에서 먹는다. 알레르기 천식이 있으면 목이 금방 쉰다. 그래서 빨 수 있는 꿀을 자주 먹는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꿀 빨고 계셨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손호영은 ”봄 되면 꿀 빨아요”라며 재치있게 받았다.

마지막으로 손호영은 “자주 음악으로 나오겠다. 얼굴 뵈러 자주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god는 당분간 계획이 없다. 세상이 괜찮아지면 공연 기획 잡아보도록 하겠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손호영이 SHY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첫 솔로곡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새 디지털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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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폭로자 대화 내용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보자 A씨 제공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에 대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박초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오늘(5일) 폭로했습니다.

A씨는 이날 MBN에 "학교도 서로 달랐던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주 사창동의 어느 길거리에서 골목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박초롱을 우연히 마주쳐 살짝 미소를 지었는데, 제가 '자신을 보며 웃는 모습이 기분 나빴다'는 이유로 제 뺨을 내리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를 둘러싸고 있던 박초롱의 친구들도 저의 머리나 어깨등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며 다리를 걷어차고 머리를 잡아당기며 폭행을 하였다"며 "저는 머리카락이 한웅큼 뽑혔으며, 얼굴이 붓고 정강이에 피멍이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그 무리 중 하나가 제 옷을 잡아당기며 '얘 옷도 벗겨보자' 라는 말을 했다"며 "옷을 벗기려고 잡아 당겨 제가 필사적으로 제 옷을 움켜쥐어 가디건이 조금 벗겨졌지만 그 수치심과 충격으로 저는 그날 제가 입고 있었던 옷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폭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인 박초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지난 날의 상처가 없어질까 고민하다가 개인적으로 박초롱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낸 것이 오히려 제가 '허위사실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 로 조사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박초롱측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대응에 대하여, 오늘 저의 법률 대리인을 통하여 박초롱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박초롱의 과거 사진과 함께 박초롱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 내용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대화 내용 속 A씨는 "난 아직도 그때 그 기억이 악몽이다"라며 "니가 그때의 일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초롱은 "연락줘"라는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날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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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리그 1위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2위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봄의 왕좌를 두고 격돌한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는 지난 3일과 4일 각각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각각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2020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은 올해 스프링에서도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규 시즌에서 2전 전승을 거둔 한화생명을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3:0 완성을 거뒀다. 이로써 담원은 2020 LCK 서머와 2020 롤드컵, KeSPA컵 우승에 이어 LCK 스프링 결승에 오르면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LCK 스프링 결승

LCK 스프링 결승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젠지 e스포츠도 T1을 상대로 승부 예측 '15대85'라는 예상을 뒤집고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는 스프링 정규 리그 후반부터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 6연승을 이어가면서 기세를 올리던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경기 내용도 흥미로웠다. 1세트에서 킬 스코어 10대0으로 압도한 젠지는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가 신들린 듯 스킬을 적중시킨 덕에 분위기를 이어갔고 3세트에서 T1의 강력한 저항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담원과 젠지는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대결해서 1승 1패를 나눠 가진 바 있다. 1라운드에서는 담원이, 2라운드에서는 젠지가 각각 승리를 따냈고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으로 진행됐다. 담원과 젠지가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CK 스프링 채널별 이벤트

LCK 스프링 채널별 이벤트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결승전은 오는 10일(토) 오후 5시부터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오는 5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에 LCK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LCK 스프링 결승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결승 방송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 위원,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이 결승전 중계진으로 나서며 글로벌 중계진으로는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와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 나선다.

분석 데스크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국내 분석 데스크로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빛돌' 하광석, '고릴라' 강범현이 출연하며 영어 분석 데스크에는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 박지선 통역사와 '레퍼드' 복한규 전 클라우드 나인 감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결승 중계방송은 10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특별 콘텐츠로 시작된다. 1988년생인 3명의 LCK 해설 위원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와 '강퀴' 강승현, '노페' 정노철이 'lOl분토론'과 비슷한 형식으로 결승전을 예상하는 '88 라인전'.

LCK 초대 우승자인 '캡틴잭' 강형우, 그리고 CJ엔투스와 담원 기아에서 활약했던 '플레임' 이호종이 출연해 역대 LCK 스프링에서 일어났던 일을 되돌아보는 '롤빽 : ㄱ나니?'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리고 결승전 사전 콘텐츠의 백미인 양 팀 선수들의 ‘트래시 토크’ 인터뷰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글로벌 채널에서는 오후 4시부터 사전 프로그램인 'LCK 파이널 행아웃(LCK Finals Hangout)'이 진행된다. LCK 국내외 출연진인 브렌든 발데스와 이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지선 통역사가 패널로 나서며 강범현, 울프 슈뢰더, 모리츠 뮈센,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결승전 흐름과 결과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코너다.

참고 1-2021 LCK 스프링 결승 공식 이미지

참고 1-2021 LCK 스프링 결승 공식 이미지
결승전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결승전 MVP(Finals MVP)’가 별도로 선발된다. 마무리에는 팬들과 함께 만든 콘텐츠가 공개된다.

LCK 스프링 결승전은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아프리카TV의 케이블 채널(딜라이브 154번, 올레TV 135번, Btv 136번, LGU+ 120번)을 통해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CK는 결승전을 앞두고 공식 소셜 채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 결승전의 승자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가, 결승전 당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의 ‘집관 인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는 로지텍 게이밍 기어부터 라이엇 스토어 제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CK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원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3/31부터 4/10까지 카카오페이지에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X LoL스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1편과 오늘의 추천 웹툰 1편을 본 독자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파티 조이’부터 ‘원소술사 럭스’ 등 총 11개에 달하는 ‘오늘의 LoL스킨 선물’이 주어진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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